마법사(남) 통합
JH- | 날짜 : 2015-01-21 14:08 | 조회 : 939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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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사] 미래의 빙결일기
오늘 지난 1월에 업데이트한 퍼스트 서버 패치가 본섭에 업데이트 되었다.
날 놀리고 무시하던 놈들이 심하게는 60% 이상 너프를 처먹었다 ㅎ 아 이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시대인가보다..!! 왜냐하면 나는 애초에 그들보다 60%이상 약했기 때문이지! 동등한 스펙으로 시작한다면 내가 꾸역꾸역 모은 크로니클 셋트들이 반짝반짝 빛날 차례야.. 풍진형의 수련장에 들어가며 어느때보다 가슴을 쫙필수 있었다. 그의 여유 만만한 웃음 뒤에 쓸쓸히 한곳을 주시하는 눈빛이 나의 시선을 다른곳으로 향하게 하였고 수련장 문앞에 쭈그리고 울고 있는 마왕을 발견했다. 난 그녀의 옆에서 위로하는 천수처럼 해줄수 없었다. 컨샙을 잃은 캐릭 앞에서 내가 해줄수 있는것이라곤 없다. 쓸쓸히 수련장으로 입장했다. 어느때와 다름없이 진누골을 소환했고 난 그녀석을 향해 나의 부러진 화살. 브로큰 에로우를 발사했다. 난 차가운 활시위를 당기며 문득 생각에 잠겼다 흥분을 한 것일까? 오늘따라 유난히 활이 잘쏴지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부르르(쉬쉭) 부르르(쉬쉭) ) 쿨타임 입니다. 쿨타임 입니다. 아. 정신자극을 하지않았다. 다시 시작한다. (부르르(쉬쉭) 부르르(쉬쉭) ) 쿨타임 입니다. 쿨타임 입니다. 다른것을 자극했나? 아니다 분명히 정신자극을 성공했다. 아. 10%의 자극밖에 오지 않는구나. 진누골은 날보며 얘기한다. "자이언트는 5분걸리더라ㅋ" !!!! 5분밖에 안걸린단 말인가?!!! 아 귀찮아서 못쓰겠네 ㅅㄱㅇ 누우러갑니다 |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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