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사] 빙결사에 대한 생각

빙결을 키우게된건 5개월.,.정도

열심히 이계를돌고 재료상자도 틈틈히 까다보니

아플헬9셋 아애샷9셋 모두 모으긴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빙결사란 직업 자체에 한계를 느끼는 중이네요

물론 활질과 전체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여마법사2각 나왔을때도 갈아타지 못하고

계속 키우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애정이 강하지 않는이상 뭔가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프리스트도 곧 2각이 나오고 그 다음 순서는 여거너가 될태고...

정말 2각이 까마득히 멀게 느껴지는 직업이다보니 밸런스패치가 곧 다가온다면 상향을 기대합니다.

현재 일톤은 아애샷끼고 어느정도 잘 껴갈수있지만 스팩이 비슷하다는 조건을 본다면

일톤에선 딜로러써도 매력이 없는것 같으며 그렇다고 강력한 유틸로도 매력이 더더욱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업 자체가 크로니클9셋 세팅이 반 강제화 되는것도 스팩업에 따라서는

단점으로 적용될수 있는 부분이구요.. 

어디까지나 빙결사 유저입장에서 쓴 글이며 빙결사보다 물론 상향이 급한 1각 직업들도 있겠지요

물론 그 직업들도 밸패에서 상향을 받아야 하는게 맞는데

괜히 1각직업중  어정쩡한 위치에서 남법사모두 특별한 상향을 못받으면

점점 다른 직업2각 나옴과 동시에 2각때까지 계속 하락할거같습니다.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혹시 잘못된 부분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뭐 상향을 바라는 부분은

각성 패시브 개편 - 빙결사만의 문제가 아니지만 각패도 개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스맨 설치속도 상향 설치형으로 변경 - 이 부분은 제 개인적인 욕심입니다 ㅎ

극한의 물기둥 - 궁아매9셋을 절반쯤 모으기 시작 하는데 지금 물기둥 상태로 9셋 모아도 사용할지 의문.. . 스킬이 자체적으로 상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스 빅해머 - 굳이 2타로 나눈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2타와 반퍼뎀 반고뎀과 별개로 그냥 스킬 자체가 선딜도 너무길며 범위도 적고 그냥 약합니다.. 아애샷과 아플헬이 좋은것도 있겠지만 그냥 물기둥과 빅해머 스킬 자체가 약해 세팅을 해도 답이 없으며 세팅을 안한 상태에선 ㅠㅠ..

아이스 오브 아이스 필드 - 두 스킬 모두 선딜 감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필드는 정말 선딜 감소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아플헬9셋 기준 필드 딜이 괜찮은 편은 맞지만 선딜이 진짜 너무 심각하게 깁니다...

지금 당장 제가 상향에 대해 생각해본 부분은 위 5가지 정도네요... 딜 적인 부분이나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당연히 쌔지면 좋겠지만 딱히 떠오르는 생각이 없네요..

아무튼 밸패를 한다면 남법사류의 상향을 기대해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