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바머] 엠징징 또 왔습니다

이번에 75를 찍으며 카오스가 물어온 전략가의 스탭을 꼈습니다.

역시 동렙 무기중 앞뎀은 최강이라 뎀이 쏠쏠하군요. 35퍼 추뎀 터지면

날아갈 거 같습니다.

이정도 뎀이라면... 패기를 몰아 결성 카르텔 얼티밋에 갔지요.

아 망캐입니다. 최약체로 불리는 인파도 키워봤는데 이렇게 힘들게 하는 캐릭은 처음입니다.

도저히 던전에서 드랍되는 달인용 엠포션으로는 커버가 안 됩니다.

포션 하나=아이스레인 한방 이정도더군요. 포션의 쿨이 스킬 사용의 쿨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어

현자 현자 나는 현자이니라.

극화작 이벤압에 에픽 무기로 화력이 되도 엠이 발목을 잡습니다.

한참동안 X키 꾸욱 누르다 나왔네요.

이 상태로는 던전 사냥 골드는 고급 엠물약에 모두 꼴아박아야 불편함이 없을 캐릭입니다.

아니면 봉자를 달리든지요. 사실 현질 하나 안 하고 사냥골드로 여러캐릭 키워나가는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캐릭입니다. 개편전의 개편전의 아수라 아시나요? 그 파웨가 바닥에서

나갔다가 돌아오는 ..... 그 구구구수라의 엠소모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이래로 이런

파워 엠소모 캐릭은 처음입니다.

5월 밸패때까지 봉인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때도 엠피 소모에 획기적인 패치가 없으면 에픽이고 자시고 안녕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