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바머] 워록 기본기 문제는 단지 스포만이 아닙니다.

물론 스포도 부족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TP에 의존하는 기본기 성능이라고 봅니다.
지금 거의 필수 TP로 들어가는 파로,아크샤,엘레하면 20날아갑니다.
그럼 남은 16을 배분해야하는데, 보통 바머는 라스를 스위칭하는 경우가 많죠. 물론 세팅된사람 얘깁니다만은, 일단 가장 빠르게 딜을 섞어넣을 수 있는 무큐기인 라월 TP를 주면 6이남죠.
그런데 TP가 없는 기본기를 보면

파로 한줄나갑니다. 크어 4000%대에 머뭅니다. 플써는 암전급의 데미지를 가지고 쿨 20초구요. 암전은 15초쿨주제에 5900%라는 6천퍼도 못넘기는 안습한 데미지를 가집니다. 체라는 TP없으면 5천펍니다. 쿨타임 12초에요.

여기에 TP를 투자하면

파로 3줄나가서 최고 기본기로 자리잡습니다. 크어 8~9천퍼되면서 쿨타임대비 상당히 강한 퍼뎀을 가지구요. 플써는 라월급의 데미지를 가지고 암전은 그나마 9천퍼좀안되는 기본기가 되고, 체라는 퍼뎀이 정확하게 두배로 뜁니다. 대신 패널티로 타수가 줄긴하지만 체라는 라스쓰는사람이나 찍으니......

TP로 인한 스킬의 성능차가 너무 심합니다. 당장 TP없는 파로나 아크샤까지는 아니더라도, 4천퍼짜리 크어나 6천퍼도 안되는 암전, 채널링+다때려봤자 5천퍼인 체라를 누가씁니까?

현재 TP옵션을 어느정도 기본적은 성능으로 편입시키고 TP성능을 뎀증+편의성강화쪽으로 잡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파로 : 기본적으로 3줄, TP찍을시 간격 20%감소 데미지 25%증가
크어 : 기본적으로 7개 생성, TP 찍을수록 크리스탈 크기증가옵션 추가.
플써 : 기본타수를 TP타수로 변경. TP 찍을수록 회전반경 증가 추가.
 
등등이 있겟네요. 그러면 TP전 스킬이 장애라 평타치고다니는 일도 줄어들거라 봅니다. TP의 자유도도 늘어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