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장미빛향기 | 날짜 : 2014-04-24 12:21 | 조회 : 204 / 추천 : 5 |
---|---|---|
[엘레멘탈바머] 하루 하나 스킬 개선안
오늘은 매직캐넌.
누가 봐도 우럭의 스킬이고 우럭을 위한 스킬. 하지만 현재는 버려지고 말았다.... 1. 변천사 처음 등장시에는 무빙샷이 가능했다. 대쉬하다가 매직캐넌을 발동시 미끄러지면서 차징 후 발사하였고 이 점은 나름 재미(?)를 불러왔었다. 초기에는 매직캐넌 데미지가 속성마다 비슷한 정도였는데, 여기서 우리는 그 유명한 매직캐넌 감전을 알아냈고, 캐릭 육성시 어마어마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감전데미지가 평타데미지마냥 미친듯이 들어가는 바람에 (게다가 매직캐넌 감전은 이상하게 거의 100% 적용되었었다.) 당시 본인도 재미있게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밸런스쪽에서 당연히 원하지 않았던 바. 결국 칼질을 받았다. 칼질을 받음과 동시에 각 속성마다 데미지를 다르게 주게끔 바뀌었는데, 당시 속성발동 데미지의 역순으로 차별화 두었다. 하지만 태생 퍼뎀이 그리 높은 놈이 아닌데다가, (엘바 특유의) 선딜 폼잡는 것에 겹처서 현재는 망한 상태. (구) 엘레멘탈 볼 익스펜션에 6셋부터 추가되었던 매직캐넌 옵션은 개편하면서 아예 사라지고 말았고, 사실상 엘바들도 이 매직캐넌에 대해서 더 이상 관심을 끊었다. 2. 현재 상황 (1) 절탑 까다로운 몹에게 xy축 겹친상태서 도약 걸고 연발 -> 매캐 -> 연발 -> 튀기 (2) 재미용 (3) 왕유 얼음방 연발 -> 매캐 -> 연발 -> 튀기 더 이상 쓸래도 쓸 수가 없다. 망했다. 3. 문제점 (1) 평타 2방 밖에 안되는 딜량, 긴 선딜레이 가장 시급한 문제는 이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남법 비전직 공격 스킬중 제대로 된 스킬이 연발 말고는 없는 현실.(빙백검은 왜 수인체 평타보다 약하죠?) 당시 처음 나올 때의 엘바 스킬들의 정신나간 선딜 후딜 긴 모션시간은 이제 옛말.(사실 아닌 스킬도 있지만. 맨틀이라던가 맨틀이라던가) 그런데 이 놈만은 비전직 스킬이란 이유로 그냥 버려졌다. 데미지도 안나와, 선딜도 길어. (2) 사실상 엘체인으로도 이용 못한다. 연발이 있으니깐. 그리고 이쪽이 훠얼씬 강하기도 하고. (3) 특유 메리트가 없어짐. 감전데미지가 미친듯이 뛰어나거나, 부가효과가 강하면 쓰기라도 하겠지만 사실상 줘도 뭐.... 4. 해결방안(주관적 의견이 많이 담김) 15레벨 1레벨마스터 패시브로 변경. 바머의 평타공격 한싸이클시 횟수가 4회에서 5회로 변경되며, 연속발사를 차징이 가능합니다. (핫핫핫핫 하앗!) (쿨타임 5초) 연속발사 차징시 매직캐넌이 나가며, 매직캐넌은 연속발사 합뎀의 120%에 해당하며 적을 관통합니다. 각 속성마다 데미지가 차등되어 있던 것을, 무속성과 명속성을 제외한 속성들 데미지는 전부 같게끔 설정 하였습니다. (축염포에서 따온거 같은건 착각입니다 착각.) 5. 추가될 점 엘레멘탈 볼 6셋에 매직캐넌의 데미지 증가율 10%증가, 쿨타임 1초감소 옵션 추가 엘레멘탈 볼 9셋에 매직캐넌의 데미지 증가율 10%증가, 쿨타임 1초감소 옵션 추가 장점 (1) 스포낭비를 줄인다. (2) 엘바 저렙때 육성시 어려움 중에 하나인 다수 몹 상대에 적절한 성능을 발휘. 단점 (1) 이렇게 해줄리가 없음. |
장미빛향기
0
62,600
프로필 숨기기
신고
26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