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양치기손자 | 날짜 : 2014-04-22 10:51 | 조회 : 321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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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사] 밑에 옹골이란 유저가 쓴 사냥편하다는 글에 댓글단거보고
커뮤니티에 참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옹골이란 유저가 밑에 빙결사 사냥편해서 좋고, 그 좋은게 타임러너들보다 쌘것때문은 아니지않냐고 글을썻는데 거기에 댓글들을 보면 빙결사 타임어택보다 빠른캐릭들많고, 편한걸로 따지면 그 캐릭들이 더 쌔서 한방에 잡으니 더 편하다, 빙결로 얼려서 편하게 잡는게 뭐 편한거냐 이렇게들 써놨는데, 내가 이상한데 거부감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왜 캐릭터를 따질때 그렇게 타임어택에 목을 메는지 모르겠다. 더 나아가서 그 몇초며, 길어봐야 1,2분 차이에 캐릭의 약함 강함, 심지어 재미,편리성까지 판단을 내리는거냐? 무슨 프로여서 1,2초, 1,2분 못줄이면 생계가 위험한가? 하루일상에 재미를 조금 느끼는 게임에? 혹시 제로백이라고 들어봣나? 자동차가 100키로까지올라가는데 걸리는 최단시간으로 아는데, 많이들 알꺼다.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말대로라면, 좁디좁은 대한민국에서 탈 출퇴근용 자동차를 사는데 1번차는 승차감도 그런데로 괜찮고 디자인도 맘에 드는데, 제로백이 0.5초 늦고 2번차는 승차감도 그런데로 괜찮지만 디자인이 조금은 맘에 안듬, 근데 제로백이 0.5빨르면 당신들은 무조건 2번이 좋은 차라고, 나아가서는 1번차는 쓰레기라고 비하할것같다. 나도 게임 학생부터 오래햇는데, 타임러너처럼 헤비유저는 아지만 빙결하면서 툰드라로 편하단 생각많이했고 어찌보면 일개 패시브가 이렇게까지 좋은가 싶은 생각도 꽤들었다. 요는 논하는건 좋지만, 너무 극단적이진 말자는거다. |
양치기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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