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달빛강아지 | 날짜 : 2013-11-29 12:32 | 조회 : 285 / 추천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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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바머] FGT를 왜 하는지 참...답답합니다.분명 유저와 함께 만들어 나가고 귀를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던거 같은데..
지금 하는 꼴은 귀닫고 눈감고 독불장군 처럼 하네요.
물론 캐릭터의 근본적인 방향성은 네오플이 쥐고 있어야하고 유저의 바람은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기 위해
걸러지게 되고 검토 돼야하는 부분이 맞습니다만, 지금의 개편 방법을 보면 그냥 FGT는 형식상하는 행사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시간 내서 의견 내주고, 같이 생각 해주고, 고민 해주는데
그 결과가 온갖 이유로 안된다고 하면, 뭐하러 유저 의견을 받는지 궁금하네요.
(그놈의 컨셉때문에 안되느니, 수치상 제한이 있느니,...
애초에 기획자 혹은 결정권자가 생각하는 컨셉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는데, 네오플은 그 생각을 못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크로니클 개편이 뉴벨 패치의 연장선 이라고 생각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바머 유저가 바라는건 뉴벨때나, 지금 크로니클 개편때나 포커스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스킬의 기능적인 수정, 늘~얘기가 나오는 쿨감소 및 댐지 상향 부분 등
유저가 바라는 캐릭터의 이상향과 방향성이 전체적으로 비슷한 내용으로 함축 되고 있는데
네오플이 개똥으로 알아듣고 안 해주는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바머 유저분들은 사실 양보 많이 했습니다.
뉴벨때 많이 받은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그제야 정상인 근처에 왔으니깐요.
개편 담당 하시는 분들은 좀더 유저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안된다고만 하지 마시고, 서로가 원하는 방향성을 같이 맞춰 나가면 좋겠습니다.
ps) 다들 엘레인 랙 없으신가요? 저만 있나... |
달빛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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