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션워커] 어센션이란?

나름 초창기 때부터 키워서 니알리 골수유저라 자칭해봄.

 

 

어센션?

15초 노카 125샌드백으론 왠만한 길드원에게 딜표상으론(84억)

'지강캐 ㄷㄷ;' 라고 듣지만 사실 상 던파 내에서

가장많은 조건부를 가진 캐릭으로 100퍼센트 발휘하기가

어렵고 컨트롤과 이해도, 진입장벽이 높은 캐릭터다.

 

 

인식.

그렇기에 던파를 오랜만에 보는사람은

'이건 무슨직업이야?' 라는 질문은 뭐 그렇다치자.

현직아라드인도 '그건 무슨직업이에요?' 라는 질문에

'남법사 외전캐임.' 으로 되받아친다.

 

 

핀드워.

어센션의 인식이 어느정도냐면 초반에 핀드워 진입할땐

시너지인줄 알고 받던 공머장까지 있었다. (실화. 3퓨딜로 당연히 터졌다.)

나름 최종컨텐츠이기 때문에 '좋은템 좋은직업으로 클리어 해야된다.' 이기 때문에

이 말인 즉슨 '쌔고 강하고를 떠나서 생소한 직업이니 일단 거르고 본다.' 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파티사냥.

이 뿐만 아니라 타점을 흔들어 제껴버리는 아무 죄 없는 광챙씨

공머장의 파티구성으로 함께가는 아무 죄 없는 얼티밋 디바씨

2각이 너무긴 나머지 아리아각을 못보는 아무 죄 없는 라핌씨

아는사람도 거르고 모르는사람도 거르는 괴상한 직업이다.

(전부 다 실화)

 

 

흠...

나름 던파에서 유일무이한 1가지 캐릭터중 5번째 캐릭터인데

너무 생소해서 패치노트조차에 있는것도 생소하다.

전 글에서 언급했듯이

'이번 디토와 칙잇 TP패치가 딸랑 공격력만 붙으면 진짜 관심이 없는 것이다.' 라고했다.

☆실화가 되었다.☆

 

필자는.

그래도 초창기 때보단 많은 편의성패치를 받았지만

현재 이 만큼 조건부가 많고 불편한 직업이 얼마나 더 있을까 의문이며

황증을 발라주고 싶어도 부캐에 투자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는

불편한 생각이 들어버리는 애정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