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사] 아크랲의 문제점? (+ 개선)

빙결게를 눈팅하다보니 지금 아크랲관련해서 얘기들이 많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크랲 컨셉은 좋지만 스킬 구조가 조금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개편안을 간단하게나마 써봐요

지금 보시면 해머를 고블린 5마리에게 맞췄지만 얼음창은 1마리에게만 꽂힙니다

이건 아이스크래프트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1명에게 날아가 꽂히는것은 맞아요. 하지만 이 옵션이 스증 대신 스킬딜의 일부가 날아가서 꽂히는것이기 때문에 나머지 4마리의 고블린을 상대로는 2각패가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죠

 

여기서 얼음창을 삭제하고 스증으로 통합해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아크랲의 개성을 살리는 방향이 좋은것 같아서 아크랲에 현재 얼음창이 생성되는 스킬들도 스증을 추가하고 얼음창에는 소마의 마검발현? 처럼 자체퍼뎀을 달아서 얼음창컨셉은 유지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소소하게 바라는게있다면 위에서 보셨다시피 얼음창이 스킬이 적중하는 몬스터의 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1개가 생성되는데 이부분의 스킬설명을

'스킬에 맞고 살아남은 적 중 가장 강한 적에게'에서

'스킬에 맞고 살아남은 적 에게'로 바꿔주면 좋을듯 싶어요

 

현재 아크랲의 제일 큰문제는 딜이 동시에 들어가지 않는것(시간차, 몬스터의 움직임 등으로 딜로스 발생), 여러 개체를 대상으로 딜을 넣을 수 없는 것 두개라고 생각하는데 마테카 카운터킬 할때나 골고타/칼바리, 루크 등을 상대할때 꽤 손해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아크랲도 이번 패치때 개편을 받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