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바머] 우럭인 밸런싱이 아니라 개편이 필요함.

핸폰이라 음슴체로 쓰겠슴요. 양해좀.
우럭이 스킬 구조자체가 넘 그지 같은데 새로운 스킬을 최소화해서 어거지로 이어 붙인게 지금 스킬 구조임.
2각 이후 지금까지 우럭을 크게 건들지 않았는데 그 조금 건드렸다고 바로 나락으로 떨어진건 파티 시너지가 없어서임. 진고던 최고 던전일때야 1인 무쌍이 가능하면 딴거 신경 안써도 되지만 이젠 메타가 완전히 바껴서 최종 컨텐츠를 즐기려면 필수적으로 파티플을 해야 함. 예전 그래서 2각대 버프나 디버프를 외쳤는데, 상황상 폭딜 구조로 밸패 되었음. 홀딩쪽이 아니라 버프 디버프였던 이유는 간단. 1. 홀딩할려면 스킬 이펙트가 바껴야 하는데 그래 줄거 같지 않고, 버프 디버프면 그냥 옵션만 달아 주면 되기 때문이기도 했고, 2. 2각 엘리멘탈 필드가 장판형 속깍 디버프가 있으며 우럭 스킬 전체가 있으나 마나 하지만 전체 블라인드 디버프(암전) 다단히트 경직(체라) 같이 쓸모 없어서 지나치지만 디버프 옵션의 근거가 있었기 때문임. 이걸 잘 살려서 특성을 주면 정말 우럭이 컨셉을 살리면서 재밌는 캐릭이 될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이 지경으로 왔으니 배매급 전체적 스킬 구조와 스킬 추가를 통한 개편이 필요해보임. 이정도 버텼으면 그냥 이미 이 구조로는 끝났음. 파티 시너지 팡팡 넣어서 개편됐으면 좋겠음...ㅠㅠㅠ아 오해할까봐 덧붙여서 파티 시너지 팡팡한다고 솔플 고자 된다는 소리는 안 했으면...파티플 시너지가 완전하신데 솔플 고자인 캐는 던파에서 그리 흔한 케이스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