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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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9-18 09:21 | 조회 : 268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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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사] 쩔공 질문하시는분들.
요즘들어 쩔공 질문하시는분이 많은거같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게시판에 쩔공에대한 질문을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물어볼정도로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빙결사의 홀딩+딜이라는 컨셉상 쩔공에 진입하기는 타 딜러에비해서는 쉬운편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지 딜이 된다고해서 쩔공이 가능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저도 쩔공을 다니고있고, 다니면서 알게된 사실을 알려드리자면... 쩔공에서 필요한건- 자가진단,빌드,연습 그리고 자신감 -인거같습니다. 내가 될까..? 하고 두려움을 가지고 임하는것보단 난 강해! 라고 생각하고 임하는게 성공에 더 도움이 되는건 당연한 것이지요. 제일 먼저, 자가진단을 함에 있어서 제일 편한방법인 수련의방의 진:누골 한사이클 딜링을 보는것입니다. 필수적인 도핑(고농축,투함포)을 하고 진누골을 쳐봤을때, 노버닝기준 1각 1.0~ 2각 8천~ 정도면 버닝포함시 쩔공이 안정적으로 되는 마지노선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연습입니다. 일단은 2인연기가능여부를 파악하는것과, 격전지 클리어속도 단축, 각 부화장(감부포함)마다의 스킬빌드가 중요한데, 이는 아는 홀리분 (정신력 2700~, 영&아 42~/16~정도) 과 함께 각톤파티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빌드를 구축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팁, 토그전용 무기-라비,뉴링턴 이 있다면 2인연기는 무난하게 가능) 연습을 통해 홀리와 2인으로 화산을 제외한 던전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게 되었을 때가 준비가 된 겁니다. 보편적으로 처음 쩔공에 진입하는 경로로는, 숙련된 쩔러들이 모인 고정보다는 말그대로 공대장에 의해 즉석으로 쩔러를 모집해 쩔공대를 구성하는 급조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급조에 참여하는 홀리와는 호흡도 맞춰본적이 없고, 스펙도 들쭉날쭉이기때문에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상황이 펼쳐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딜러 자신의 확실한 빌드와 파트너 홀리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클리어에대한 불안감 없이 자신감있게 클리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현재 일반 공팟에서는 패턴을 보지 않고 클리어하는것이 대부분이기때문에 일부 유저분들은 정확한 패턴에대해선 숙지하고 있지 못하고있는 경우가 있습니다.(예를들어 에게느가 언제 눈을뜨는지 등등..) 이는 연습할때나, 검색을 통해 확실히 숙지하고 간다면 패턴을 만났을때 대처하기 수월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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