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메이지]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구조 개선안

1. 데드 핸즈

던전에 입장시 무기가 블러드메이지에게 녹아들어 평타 모션이 바뀌고

평타사용시 혈기를 흡수하게 하는 패시브입니다

다만 입장시 무기가 녹아드는 모션으로 인해 선타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절탑이나 검은 연기의 근원, 검은 화산에서 모션으로 인해 먼저 타격을 당하고 죽게되는 경우가 많아요

->모션을 제거 혹은 아주짧은 시간 약 0.2초정도로 단축

2. 토먼트

혈기의 장막을 둘러 주변의 적을 공격합니다

다단히트가 많고 딜은 그럭저럭이기에 잡몹 클리어나 에게느 꿍유도로 많이쓰이는데

다만 중간에 점프키 등으로 캔슬이 되지않아 토먼트 사용도중 에게느가 달려들면 그냥 잡혀야합니다

->점프키를 누를시 토먼트 사용 도중 캔슬이 되도록 변경

3. 커럽션

커럽션의 박한 타격판정은 계속 말해왔었고

또한 후딜이 은근히 있기에 스킬간의 연계가 부드럽지 않습니다

->커럽션 판정완화(특히 Z축) 후딜 완화

4. 럼블독

시체 공놀이가 너무 심하고 시전시간이 길어 시체놀이가 길어지는것도 한목합니다

->럼블독 타격도중 죽은 몬스터는 사라지도록

   혹은 럼블독 시전시간을 줄이기

5. 팬텀 베일

후방 판정이 안좋은 상태입니다

->후방 판정 완화

6. 페이탈리티

후딜이 약간 긴편입니다

->후딜 완화

7. 체페슈 & 블러드스트림

체페슈의 경우 매우 좋은 스킬입니다

다만 선후딜이 대략 1-2초정도로 긴편이고 첫 가시에 꽂히지 않은적은 딜이 반토막 아래로 내려가는 단점이 있고 가시가 꽂힐수록 몹이 공중으로 올라가게 되어 다른 파티원들이 연계가 힘들어집니다.

블러드스트림의 경우 현재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단히트 도중 몹이 풀려나는 경우도 있으며 아예 첫타 잡기판정이 적용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저는 모르겠는데 같이가시는 파티원분들은 렉이 걸리신다고 하시더군요.

이 두 스킬은 스킬구조가 완전 판박이입니다

체페슈는 가시로 블러드스트림은 약간 공중으로 띄우며 슈퍼홀드를 걸고 다단히트 그다음 마무리타격으로 끝을 내는거죠

그리고 두 스킬 모두 시전시간이 긴편이고 채널링 스킬이지만 무적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채널링 스킬이란 특성상 조금이라도 선후딜을 가지면 다른스킬과의 연계가 매우 불편해지게됩니다

여기서 개선이 가능하다고 보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둘다 현재 스킬의 컨셉을 유지하려면 선후딜을 삭제하고 검신의 폭풍식 시전시간 감소처럼 스킬 시전시간을 절반이하로 줄여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방법으론 아예 단타기처럼 구조를 바꾸는법이 있구요

->체페슈 - 선후딜 삭제, 시전시간 절반, 첫가시에 꽂히지 않은 적은 추가가시가 꽂히며 딜이 들어가도록

   블러드 스트림 - 선후딜 삭제, 시전시간 절반

일단 생각나는것만 적어봤네요

그리고 위에 적은 스킬 제외 전반적으로 남은 모든스킬의 선후딜을 약간씩만 줄여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