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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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8-05 23:56 | 조회 : 891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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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바머] 우럭 그라시아 부위와 세팅하는법 (그라,탈크)
그라시아 요즘 많은 분들이 따십니다.
물론 그라시아는 굉장히 좋은 세트가 맞습니다. 다만 그라시아는 언제까지나 레전이라는 점 레전 딜량이 나옵니다. 그라시아의 큰 장점이라면 6부위가 강제되므로 세팅을 조금 편하게 하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현재 낄 수 있는 에픽이 많이 없을 때 남는 부위에 그라시아 세팅을 하면 세팅도 깔끔해 지고 딜도 상당히 잘 나와서 좋은 방어구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 그라시아의 단점이 부각됩니다. 6부위를 강제적으로 먹고들어가기 때문에 +@ 세팅을 상당히 좋은 부위들로 채워야 된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나올 수 있는게 "아까는 저게 장점이였는데 왜 이번엔 단점이라고 하느냐?" 할 수 있는데 예를들어보겠습니다. 암살셋의 장점은 증크증이 방어구에 있다는 점이고 / 암살의 단점은 방어구에 증크증이 붙어있다는 점입니다. 역설적이지만 저 말의 의도는 세팅을 처음 할 때나 증크증 코어픽이 없을 시 증크증을 쉽게 챙겨와서 세팅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 지적한 것은 악세의 최종인 무탐으로 갈 시 무탐으로 증크증을 가져오는데 이러면 암살셋의 증크증이 무옵이 되버리므로 단점이 됩니다. 그래서 암살셋의 최고의 악세는 얼공이라고 하죠.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라시아의 단점인 +@를 코어픽들로 채워야 되는데 이상한 부위들로 채우게 된다면 딜 기댓값은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택 단일부위들이 있습니다. 물론 택벨은 탈크시 코어픽이지만 적어도 그라세팅에서는 아닙니다.) 세팅을 하실때는 1. 왠만하면 그라는 방어구쪽(왼쪽)에 몰고 오른쪽을 +@ 세팅으로 채웁니다. 방어구보단 악세쪽에서 데미지 기댓값이 더 높습니다.(장비사전 열고 쭉 보시면 아하! 하실겁니다) 2. 코어픽들이 없어서 정 낄게 없다 하시는분들은 거형을 채우는게 좋습니다. 거형 좋습니다. 특히 레전만으로 거형을 이기려면 필리르-냉판정도를 껴야 견줄만 합니다. (거형 - 크리12, 속강18, 마공40, 스텟10, 스증10, 쿨감10) 3. 우럭은 순수 딜러이기 때문에 소울과 홀딩이 반드시 붙을텐데 이러면 맥스 방깎입니다. 거미는 우럭에게 마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그라도 언제까지나 레전이기 때문에 분명 한계점이 옵니다. 그라로써는 에픽풀을 이길수는 없어요 그라는 라스어와 에픽사이를 이어주는 다리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라스어 < 스까탈크 =< 그라 < 코어픽탈크 < 에픽풀)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시 도움이 되실까 싶어 예전에 썼던 글들을 링크해 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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