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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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07-19 03:43 | 조회 : 1107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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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메이지] 공놀이 스킬 패치의 필요성에 대해..던전 돌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 소울스틸과 럼블독에 공놀이가 되면서 안놔주는게 데블스6셋의 바이퍼 수준의 빡침을 불러오는데요... 맘같아선 릴로이처럼 실루엣 상태로 녹아버리면 던전 스킵에는 참 편하겠지만... 두가지의 경우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써봤습니다. 현재 상태를 유지하게 됬을때의 장점은 1. 공놀이 되는 시체에 혈기 흡수 스킬들을 추가로 사용해 혈기 흡수를 할 수 있다. 혈기 흡수 스킬들은 스킬에 피격되는 대상이 있으면 해당 스킬의 흡수 수치만큼을 흡수해주죠. 이 피격 대상은 시체들도 포함이며 공놀이 되는 적에게 흡수 스킬의 추가 사용을 통해 혈기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2. 실루엣으로 사라지는 경우보다 스킬이 끝나기 전까지 흡수기 타격 효과를 받아 패시브 '블러드' 의 혈기 소모량 감소 버프를 오래 유지 할 수 있다. '블러드'의 혈기 소모량 감소 버프는 혈기 흡수 스킬에 피격되는 적 or 실루엣으로 사라지는 적이 있을때 적용됩니다. 이 경우에 전자 즉, 공놀이 되는 적은 실루엣으로 사라지는 적에 비해 버프 지속 효과를 더 오래 받게됩니다. ex) 릴로이를 통해 죽은 적이 실루엣으로 되면, 피를 다 빨리고 실루엣이 사라지는 시점에 버프는 끝난다. 하지만 소울스틸, 럼블독으로 공놀이를 하는 경우엔 흡수 스킬에 피격되는 시체가 오퍼링 등으로 사라지거나, 해당 스킬의 지속시간 끝나 시체를 놓게 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혈기 소모 감소 버프는 유지된다. 현재 이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단점은 공놀이때문에 던전 스킵에 불편함을 느낀다. 정도... 뭐 사실상 위의 경우는 던전 스킵이 아닐때는 불편함을 느낄 수 없는 부분이라 현재 혈기 소모량이 그다지 많다고 느껴지지 않는 지금은 위의 장점 2개도 크게 느껴지지 않긴 하네요.. 오히려 빠른 스킵을 추구하는 현재에는 단점이 너무 크게 부각되어 느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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