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사] 첫 레이드 후기

여긴어디 나는누구



첫 레이드파티가 3터널 1홀리 -_-...
홀리 소울이 나가도 공대장 왈
"빙결 나간거만 아니면 돼 괜찮아"

홀솔프빙 다리화산 2파티에 터널 연기팟까지 빙결성애자시더라구요 덜덜..

처음 간 포지션이 연기였지만 연기는 한번밖에 안깼고 격전한번깬담에 연기 한번 더 들어갔다가 저지 클리어되더군요. 토그랑 네르베 화살꽂이 불쌍 ><

다만 저지시작전에 팟별로 담당 던전 지정해주는데 무슨소린진 잘 모르겠더군요.


토벌에선 그냥 에게느 동시클하고 2부만 돌았습니다. 여기선 아애샷보단 아플헬이 낫더군요. 멜타도록 딜타임때 그냥 모든스킬 쏟아부어야 죽였었네요



아애샷관련해서 자주 발언하는데, 화력이 잘 안되는 파티면 아애샷이 확실히 안정성이 높은게 체감됩니다. 방깎없이 화살꽂이 만들땐 홀딩발악패턴말곤 아무것도 못하던 ㄷㄷ
다만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게 단점.


대충보니까 딜은 재대로 못한것 같았네요. 검연딜표를 확인했을때 활질만 1억 5천 박았는데 이게 네르베딜인지 전체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투함포 통찰 보스전에서 먹는데 은근 손이 잘 안가네요.



질문할게 있는데 저지 클리어순서 브리핑할때 선연기 선함포 등등 말했엇는데 이런게 뭘 뜻하는건가요?
그리고 부화장은 리스폰되는 족족 깨주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