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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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9-25 17:21 | 조회 : 640 / 추천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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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사] 핀포인트 러쉬까지 나온 김에 이야기하자면..
아이스맨 설치화는 그냥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까지 감히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분이 원한다고 해도 말이죠... 빙결사는 주로 크로니클로 아애샷이나 아플헬을 차지만, 아이스맨을 강화시켜주는 롱 아이스 매지션이라는 세트도 있습니다. 이번에 핀포인트 나오면서 잠시 입에 오르내린 세트인데요, 이건 아이스맨의 타수...그러니까 홀딩 능력을 극적으로 올려주면서 쿨타임까지 줄여버리는 세트에요. 쿨감에픽에다가 정자극을 빨면 지금으로도 거의 무한홀딩 유사하게 홀딩을 할 수 있는 세트입니다 (여기에 아이스맨 쿨을 2초 줄여주는 보니크 물고기 꼬치를 차면 진짜 무한..홀딩이 끝나기 전에 아이스맨 쿨이 돌아옵니다.) 이렇다보니, 아이스맨을 설치화로 바꿔버리는 순간 진짜로 적을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허수아비로 만들어버리고 딜을 퍼붓는 캐릭터로 될 가능성이 농후하죠. 지금도 아애샷 9셋으로 경직이 걸리는 적은 제압하잖아요? 이건 더 독합니다. 적을 묶어놓고 다른 스킬을 퍼부을 수 있으니까요.. 정 설치화를 원한다면 크로니클을 까야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애초에 던파는 아이템 능력, 그중에서도 크로니클의 능력을 변경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소극적입니다. 하긴 예전 크로니클 개편때 일어난 혼란을 생각하면 이해를 아주 못할 바는 아닙니다만... 아마 처음부터 롱아매 셋의 효과까지 감안해서 설치화를 주장했더라면 또 모를 일이지만, 핀포인트 러쉬까지 내놓은 지금에 와서는 다 덧없는 이야기죠..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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