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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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9-12 05:39 | 조회 : 216 / 추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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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사] 프로즌 웨펀 마스터리 개편안
별 시덥잖은 이유로 증댐을 차별하던 크래프트와 마찬가지로 프로즌 웨펀 마스터리 또한 차별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이쯤되면 빙결사의 컨셉이 별 시덥잖은 이유로 차별하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프로즌 웨펀 마스터리는 일부 스킬 공격력 증가와 설화연창, 회전투창의 빙결 레벨 증가 효과가 달려있다. 공격력 증가 범위에 포함된 스킬은 빙백검(크블), 설화, 회투, 애로우, 해머, 크래시, 아이스맨 총 7가지가 있다. 그런데 빙결사는 각성 이전엔 여기서 피오아, 블스톰을 더한 9개의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니깐 피오아와 블스톰의 댐증이 누락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것이다. 이 두 스킬에 대해 살펴보자면 피오아는 빙결사 크로니클 출시 이후부터 진고던 시절까지 아플헬의 셋옵에 힘입어 '아라드에서는 피오아님이 빙결사를 사용하십니다!, 이 도치는 올바르게 문장되어 있습니다!'소리까지 들을정도로 빙결사의 주력기, 아니 그 자체로 통하고 있었다. 하지만 안톤 출시 이후 빙결사가 몰락하고 뒤이은 정자극, 버닝 너프 이후 아애샷 셋팅에 비해 DPS, 안정성, 유틸성 모든면에서 하위호완이라는게 알려졌고 빙결사들은 너, 나 할거 없이 아애샷으로 갈아탔고 아플헬은 인벤 한구석에서 아애샷 사용이 불가능한 구간에서나 사용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블리자드 스톰의 전신인 극한의 물기둥은 크로니클 업데이트 이전까지 기본기는 병신같고 무큐기는 더 병신같고 각성기는 더더욱 병신같던 시절의 초창기 빙결사의 간판기이자 밥줄기요 진정한 각성기로 쓰이던 스킬이었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빙결사의 무큐기 치고는 비교적 준수한 퍼댐에도 불구하고 기나긴 딜링타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딜로스로 인해 잡몹 처리용으로나 쓸까말까한 실정이다. 누가 쿨도 긴 무큐기를 딜로스를 내가면서 쓴단 말인가? 이번엔 이런 병신같은 차별 설계의 원인을 추측해보자. 탈크 유도가 목적인가? 아니다. 아플헬과 블스톰은 씹퇴물이 된지 오래인데 정작 대세인 애로우는 포함되어 있다. 그럼 프로즌 '웨펀' 마스터리라서 컨셉에 충실한것인가? 그것도 아니다. 얼음으로 만든 무기라기보다는 얼음 그 자체로 공격하는 아이스크래시, 아이스맨도 포함된 시점에서 이 컨셉도 버려졌다 봐도 무방하다. 크래프트에 이어서 얄팍하지 그지없는 명분이나 컨셉으로 빙결사들은 또 다시 받아야할 댐증을 빼앗겼다. 게다가 피오아는 빙결사들의 추후 탈크 과정 및 방향으로 제시된 아플헬6+@ 셋팅에서의 주력기로 쓰일것이며 블스톰 역시 바로 다음 차례에 언급할 설치화 또는 다른 방식으로 고질적인 딜타임 문제만 해결된다면 탈크셋팅 주력기로 전망받고 있다. 비각성 스킬중 이 두 스킬만의 댐증 누락은 탈크 유도는 커녕 '탈크의 다운/없그레이드 현상'을 유도하여 아애샷 셋팅 독주행보에 추진력을 달아줄 뿐이다. 또한 빙결 레벨 증가 기능 역시 고작 5레벨을 고작 두개의 스킬만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있다. 레벨 상승은 프레이야나 소울처럼 레이드에서도 빙결능력을 활용하기엔 부족하고 적용 범위도 터무니없이 좁아터졌다. 이 역시 개선될 필요가 있다. 1. 적용 스킬에 피오아/블스톰 포함=적용 범위를 45제 이하 모든 스킬로 변경 2. 올라가는 빙결 레벨 증가, 범위 확대(툰가호, 블스톰, 필드, 샤드 포함) 3. 공격력 증가 수치 상향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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