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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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5-09-12 04:05 | 조회 : 673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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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사] 아이스 크래프트 개편안
빙결사의 2각패 아이스크래프트에는 여타 스증계 패시브와는 다르게 원거리형/범위형/타격형 세종류로 나뉘어서 댐증이 된다.
원거리형(애로우, 피오아, 빙류환, 오브)는 15% 범위형(블스톰, 필드, 오버프리즈, 쥬데카)는 30% 타격형(빙백, 설화, 회투, 해머, 크래시, 아이스맨, 샤드)는 직접타격 45%, 스플래시 30%짜리 얼음창이 시전 후 날아온다. 보시다싶이 디트, 자이, 프라임, 커맨더 등과 달리 스킬에 따라 증댐 수치가 2배, 3배씩 차이난다. 특히나 애로우, 피오아, 빙류환 등 빙결사의 주력기가 다수 포진해있는 '원거리형' 카테고리의 경우 창렬, 아니 띵진 소리가 절로 나오는 수준이다. 타걱형의 얼음 창과 원거리형만을 나눈다면 그럭저럭 납득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원거리와 범위기를 나눈건 명분도, 기준도, 컨셉도 하나같이 병신같기 그지없다. 검마의 사복검 - 강의 경우 2차각성 패치를 하며 따로놀던 증댐값을 통일시켰는데, 빙결사는 2차각성 패시브가 따로놀고 자빠졌다. 빙결사의 기존 주력기를 별 개병신같은 컨셉을 명분으로 이따위로 격리시켜놓은건 제정신으로 할 짓인가? 스킬간 밸런스를 맞춰서 탈크를 유도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면 이따위로 유저에게 박탈감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구린 스킬을 상향시켜주면 그만이다. 빙결사는 1차각성 시절 최종셋팅을 하고도 님누몇 3분 내외가 나왔고, 2각 후에도 1분 안쪽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인 명실상부 던파 최약 캐릭터중 하나이다. 당장 다음 2각이 공개된 여귀검사 게시판 등지에서는 빙결사급, 빙결사 따라간다 등의 표현이 흔히쓰이고 있다. 1각시절 좆병신같은 성능에 이어 2각까지 개병신같이 나온 지금 빙결사는 똥캐와 망한 2각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기존 주력기의 공격력을 충분히 올려주고 소외되던 스킬을 대폭 상향해준다고 사기캐 안나온다. 유저수 적다고 이따위로 할 바에야 미련이라도 버리게 직업군을 삭제해라. 거기다 나눈 기준마저도 크래프트 답게 매우 병신같다. 원거리로 분류된 피오아, 빙류환의 경우 범위기로 분류된 스킬들보다 범위가 넓고 아이스맨은 누가봐도 근접기보다는 범위기에 가까우며 쥬데카는 원거리라기도, 범위기라기도 모호하다. 마지막으로 한차례 개편된 얼음창의 생성 속도에 대해 말하자면, 거짓말 좀 보태서 쿨타임 돌아올때쯤 날아와서는 색 바뀐 밀리아, 유리스, 디레지에, 아그네스에게 꽂혀서 패턴을 선사하던 시절에 비하면 확실히 빨라졌다. 하지만 아직도 비슷한 비주얼의, 아니 사실상 복붙인 소드마스터의 수속 마발과 비교하면 답답하기 그지없는 속도다. 스킬 시전 후에 날아올게 아니라 스킬 시전 즉시 얼음창이 생성되서 날아올 필요가 있다. 1. 원거리형과 범위형 카테고리 통합 2. 공격력 증가 수치 상향 3. 얼음창 생성 시점 스킬 시전 즉시로 변경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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