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사] 빙결사 개편안

빙백검/크리스탈 블레이드
강화 패시브 추가로 2차각성 이전의 평타보다도 못한 모습에 비하면 쓸모있어지긴 했다.
그러나 베이스가 워낙 구린탓에 아직도 딜이 부족한면이 보이고 특유의 답답한 선후딜때문에 상당히 운용이 곤란하다.

개선안 : 대미지 증가, 시전속도 증가

프로즌 웨펀 마스터리
지금 프로즌 웨펀 마스터리에는 피어스 오브 아이스/블리자드 스톰 두 스킬을 제외한 모든 전직 액티브 스킬의 대미지 증가 효과가 달려있다.
피어스 오브 아이스의 경우 예전에야 빙결사의 상징이자 밥줄로 통했으나 안톤 던전 출시 이후 아애샷 셋팅의 대두 후에는 DPS, 안정성, 유틸성 모든면에서 아애샷에 밀린다는 사실이 밝혀져 퇴물이 된지 오래이며 블리자드 스톰 또한 45제 간판 무큐기라는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아애샷 셋팅시에는 이걸 쓰는것보다 원버튼 아애샷만 쏘는게 훨씬 효율적이기에 몹몰이용으로나 사용하는 스킬이다.
그러나 피어스 오브 아이스는 대부분의 빙결사 유저가 취할 아플헬 3/6부위를 에픽/레전과 조합한 반탈크 셋팅에서는 높은 비중이 전망되며 블리자드 스톰 역시 채널링 문제만 해결된다면 준수한 퍼댐을 바탕으로 훌륭한 딜링기로 쓰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 가능성을 가진 스킬을 프웨마 댐증에서 누락시키는 설계는 아애샷 셋팅의 독주행보에 더욱 추진력을 달아줄 뿐이다.

피어스 오브 아이스/블리자드 스톰 댐증 추가=45제 이하 모든 스킬 댐증으로 변경

또한 2차각성 패치로 일부 스킬에 연계성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연계가 가능한 스킬은 상당히 한정되어있어 이걸로는 타 근접 캐릭터들처럼 물흐르듯 연결시키기엔 부족하다.

45제 이하 전 스킬간 연계기능 추가

설화연창
대체 히트수를 너프해서 쓸만한 기본기를 쓰레기로 만든다는 기획은 어느 누구 머릿속에서 무슨 의도로 나왔는지 참으로 이해가 안간다.

히트수 롤백

공명/아이스로드
지금 아이스로드에 안개 히트를 통해 디버프를 주는 방식은 일부 구간(끈질긴 장난감, 이틈 2번밤 듬)에선 도움도 되지만 곤란한 구간도 많다. 예를들어 왕유 제라드의 경우 안개를 밟아도 1히트로 취급되서 금세 폭발하며 공작 유리스의 원근반사, 디레지에의 속성반사, 란제루스의 방어필드, 아그네스의 반사 등 아이스 로드 사용이 곤란한 구간이 후반부 던전에 상당히 많이 포진되어있다.
스킬 포인트도 절약하는 겸 공명에 통합되기를 바란다.

아이스로드 디버프 효과 공명에 종속

브로큰 애로우
브로큰 애로우는 아이스 애로우 샷 셋트 착용시 총 딜량의 8할 이상을 차지하는 빙결사 최고의 스킬이나 다른 셋팅이나 탈크시 빛이 바래다 못해 쓸모없는 스킬이다.

막타 대미지 증가

피어스 오브 아이스

대체 언제까지 우리는 스킬을 쓸때마다 복불복을 해야하는가?
파편 갯수 4개로 통합

아이스 크래시
2차각성 패치중 대미지를 상당히 버프받아 쓸만한 딜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빙결사는 크래시를 버린다. 언 몹을 상대로는 빙결사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얼지 않는 몹 상대로는 몹이랑 같이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는 스킬을 누가 딜링기로 쓰겠는가?
크래시의 1/3도 이동하지 않던 (구)설화연창도 이로 인해 버려졌는데 그 누가 이런 스킬을 딜링기로 사용한단 말인가?

후방 입력시 자리 고정 기능 추가

아이스맨
딜링은 없다 못해 처참할 지경인지라 홀딩용으로만 사용하는 스킬을 연타시 속도를 빠르게 한다는건 대체 무슨 심보인가?
아이스맨에 필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채널링 해제다.

연타시 공속 증가 삭제
캔슬 기능 추가, 캔슬시 얼음 분신이 남아 스킬을 계속 시전하도록 변경

블리자드 스톰
아이스맨이나 해머에 비하면 준수한 퍼댐에도 불구하고 블리자드 스톰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긴 채널링 시전시간때문에 그동안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실 지금도 수면조갯살 먹고 장난감 빨면 멀쩡하게 채널링이 해제된다. 스킬 시전 후에도 중앙에서 빙결사가 폼재고 있는 이유는 며느리도 모른다.

시전 후(마법진 설치 후)캔슬 기능 추가

*블리자드 스톰과 아이스맨의 채널링 해제는 전술한 프웨마의 스킬간 캔슬 기능에 종속되는 형태이기를 희망한다.

툰드라의 가호
타 스증 패시브에 비해 19퍼라는 터무니없이 낮은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

스증값 1.5~2배 증가

오브/필드/샤드/오버프리즈/쥬데카
빙결사가 탈크랑은 거리가 먼 이유는 크로니클 의존도도 의존도지만 60제 이상 스킬의 공격력이 타 직업에 비해 처참하다싶이 저열한 이유도 있다.

대미지 상향

샤드 매그넘/아이스 빅 해머
잡기 불가 적 증댐이야 좋은데 나머지는 어쩌라는건지?

잡기 불가 증댐값만큼 단순 스킬 공격력 증가

아이스 크래프트
던파 최약 빙결사를 왜 2각패마저 억지 컨셉으로 댐증값을 이따위로 나눠놓았는가? 그리고 얼음 창의 발생 속도는 확실히 빨라졌으나 여전히 스킬 시전 후에 떨어지는 구조는 부적합하다.

원거리 스킬/범위형 스킬 댐증 범위형 댐증으로 통합
얼음창 스킬 시전과 동시에 출현하도록 변경

쥬데카 디 이터널
일단 이 스킬은 빗맞으면 저 멀리 맵 끄트머리 허공에서 쓸모없는 폭발이 일어난다.
설상 가상으로 보스나 네임드방에서 잡몹이 다수 출현하는 구간에선 맞추는것 자체가 어려워 홀딩기로서 운용하기 심히 곤란하다.
게다가 똑같이 노딜 홀딩형 2각기 이기어검술에 비하면 홀딩 시간도 부족하다.

보스>네임드>HP 많은 몹 순 호밍 기능 추가
홀딩 시간 7~8초 내외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