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망각의힘 | 날짜 : 2015-09-04 22:02 | 조회 : 165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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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사] 제가 생각하는 빙결사 개편안 - 2탄 컨셉편
이제 본격적으로 컨셉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남법 2각에 대한 컨셉을 대략 7개월 전부터 혼자서 구상을 해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디자이너나 디렉터는 아니지만 당시 저는 군대에 있어서 너무 심심한 나머지....... (크흠!) 어쨌든 당시 7개월 전에 생각했었던 빙결사의 컨셉은 '소생' 이었습니다. 이유는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당시 빙결사의 스킬중 아플헬을 제외하면 딜링에 상당한 위험부담이 산재해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전투상황에서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남법사의 방어 관련 스텟은 전 케릭중에 가장 낮은 관계로 걸핏하면 불사가 발동되기 십상이었습니다. 따라서 당시 저는 남법 공통 패시브인 '불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빙결사의 컨셉을 잡았습니다만 지금은 솔직히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그냥 제가 구상했던 2각기가 발동시 남은 HP, MP를 전부 소모해서 딜링을 하고, 맞은 적은 경직을 유발하며 스킬 발동후 빙결사는 무적 상태로 불사가 발동 HP, MP가 100% 회복되는 '소생의 얼음꽃'이라는 스킬이라는 것밖에는요..... 하지만 지금 현재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빙결사의 컨셉은 이와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일단 빙결사가 상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딜링을 하기위해 '불사의 강화'가 아닌 '상대를 얼음의 힘으로 무력화 시키고 그 상황에서 안정적인 딜링을 하는' 마법사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현재 나온 스킬들이 홀딩에 약간은 부합하기 때문에 제 스스로는 이를 타협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컨셉이 중구난방으로 잡혀있는 빙결사의 각 스킬들을 카테고리별로 묶어서 서로 연계하기 편하게끔 제 개편을 하는것이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개편안 입니다 이에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편에서 계속 작성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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