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사]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빙결사 키우는 사람들이
무슨 빙결사를 엘마급으로 만들어달라한것도아니고
그냥 사람 구실만
딱 보통 정도만 가게 해달라는데
그걸 안해주냐.
아니 적어도 이런 게임은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직업을 골라서
게임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근데 던파는 캐릭간의 차이가 너무커서
빙결사라는 직업의 스타일을 좋아하는데도
너무나도 약해서 게임을 못하게 해놨다.
적어도 게임을 운영한다고 하면
어느정도 밸런스는 맞추려는
노력은 해야하는거 아닌가?
예전에 던파가 넥슨한테 먹히기 전까지는
그러한 노력이 보이기라도 했는데
지금의 던파는 전혀 그런 노력이 보이지가
않는다.
그냥 좋은캐릭은 계속 좋아지고
안좋은 캐릭은 그냥 계속 안좋고.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뭔가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었으면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수 있게하던가
아니면 노가다든 뭐든 노력을해서
참여를 할수있게 해야하는데
빙결은 그냥 노답.
대체 이게 무슨 게임 운영인지모르겠다.
빙결 2각 나온대서
1년만에 부푼맘으로 던파 다시 시작했는데
그냥 다시 접을판.
진심 짜증나서 못해먹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