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어른어름 | 날짜 : 2015-08-29 12:28 | 조회 : 899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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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사] 2각 후 회의감이 더 드는 이유가 뭐냐면..
전 남법출시부터 빙결사를 키웠는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딜러면 딜러였지, 홀딩 경직캐릭이라고는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그런 보조홀딩부분은 그냥 캐릭의 2%정도의 특성으로만 생각했죠 실제로 1각전엔 홀딩기가 40제 무큐 20초쿨 비설형에 홀딩시간 2초인 아이스맨 하나 였으니까요 (상태이상 빙결은 랜덤성이 강하니 논외로 하고) 물론 아애샷, 롱아매로 홀딩경직쳐가 되는건 2각전에도 가능한 부분이었지만 그건 진짜 빙결사 딜이 씹병신수준이라 사람들이 살기위해 어거지로 들고 다녔던거고 결코, 그게 빙결사 본연의 특성이라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각 후 빙결은 완전히 컨셉이 어설픈 홀딩 경직을 주더니 그 역할이 필수가 되어버린 느낌이네요 (딜보다 홀딩을 중시하는 포지션이 되어버린) 그 역할마져도 타캐릭의 홀딩포지션에 비해 너무나 비효율적임에도 불구하구요 결코 아애샷으로 화살만 쏘거나, 롱아매로 아이스맨 한스킬 몰빵으로 홀딩쳐하려고 키운건 아닌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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