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처음과같이이제와항상영원히 | 날짜 : 2015-08-28 02:42 | 조회 : 949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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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바머] 바머의 1차 목표는 엘마입니다
엘마로 레이드 다니고 있고 바머로 이계 다니면서 스펙 올리는중인 사람입니다
우선 엘마의 현 위치는 2티어 암속 마딜러입니다 던파 특유의 상향 평준화때문에 2각 당시만해도 1티어였던 엘마는 사령쿠노 2자매와 꾸준히 사기였던 소환사, 그리고 슬금슬금 고개를 내미는 마왕에 밀려 이제는 2티어수준입니다. 여귀 2각이 코앞이며 나이트 2각이 올해 안에 있을 예정인 현상황에서 따로 밸런스 패치를 받을 가능성도 낮은 남법인 바머가 엘마수준조차 되지 못한다면 6개월후에는 다시금 2각전 수준의 위치에 서있을겁니다. 엘마와 바머는 어떻게보면 비슷한데, 둘다 속강 효율이 낮으며 모든 속성을 다 사용하는 직업입니다. 그럼에도 현재 엘마는 명백히 암속마딜인데 이는 교단신이라는 사기 레전더리로 인하여 손쉽게 무아3을 제외한 크로니클을 벗어 던질수 있고, 스펙이 오를수록 플보볼과 더게이트 두스킬의 딜비중이 늘어나며 무아3까지도 벗어버릴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엘마 딜표에서 핼버와 아크틱이 차지하는 비중은 합해도 20%가 되지 않으며, 암속스킬인 보이드, 플보볼, 더게이트(+취향에따라 플루토)가 80%가량의 딜을 차지하다보니 암속강만 올려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바머역시 단일 속강을 받을수 있는 스킬은 많습니다. 연발, 컨센, 엘스, 필드, 캐넌, 2각이 단일 속강을 받죠. 문제는 컨센, 엘스, 컨버전스 캐넌이 쿨타임대비 퍼뎀이 너무 낮아서 단일 속강의 효율이 떨어지고, 거기에 자벞으로 오르는 속강만 150가량 되다보니 애초에 속강 효율자체가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정답은 간단합니다. 각패 리메이크를 통해 캐릭 자체 속강을 떨어뜨려 아이템 속강 효율을 높이고, 컨센, 엘스, 컨버전스 캐넌의 퍼뎀 상승을 받아와 단일 속강이 쉽도록 하는거죠. 이러면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파로 플써를 중심으로 한 화속 레전 탈크와 크어 아크샤를 중심으로한 해신 탈크가 있습니다. 화속은 관련 레전더리가 많아 탈크가 매우 쉽습니다. 수속의 장점은 바로 친구 빙교리와의 시너지인데요. 현재 빙결의 포지션은 수속깎+세미홀더+세미딜러입니다. 문제는 수속 마딜이라고 할만한게 그 보기힘든 마왕정도밖에 없다는거죠. 바머가 수속 마딜러로서 자리잡을수 있다면 바머는 물론이고 빙결에게도 매우 큰 도움이 될겁니다. 글 쓰다가 재미있는 생각을 해봤는데 아레어 3셋 옵션을 조금만 더 상향해주면 아레어3셋+거형3셋+레전 셋팅으로 엘마와 비슷하게 탈크도 가능할것 같네요. 크어가 꽤나 괜찮아진것 같아서. 물론 위에서 말한 ex기&캐넌 상향이 전제된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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