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정제水 | 날짜 : 2015-08-26 19:35 | 조회 : 294 /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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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사] 진짜 눈물난다. 장난이아니라 진짜 눈물난다.
어렸을때 누나한테 처맞고 과자뺏긴 이후로 억울하다 느낀적 오랜만인데.
진짜 눈에서 눈물이 났다 너무 억울해서. 학교 마치고 기대에 가득차 컴퓨터를 키고 개편안을 봤을때. 나는 시간이 멈춘줄 알았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했던가.... 다른 지옥 친구들이 날아 가는거보고 헛된 희망을 품었던 내가 너무 한심하다. 다른 애들이 지옥에서 찬란하게 날개를 펴서 날아 올라갈때. 우리 남법사는 지옥에서 심연으로 가라앉고있을까...... 그리고 또 우리 패치 뒤에는 너무도 찬란한 여귀검패치가 남아있을까.... 왜 우리 남법사는 동료가 이리도 적을까.... 동료가 많았으면 발악이라도 했을까...... 축제라 생각 했던 오늘이 나는 너무나 밉다. |
정제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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