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사] 아이스 로드의 빙결 상태이상은 필수는 아니다.

게시판보다가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아이스로드의 빙결 상태이상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죠?딜러인 빙결이 홀딩하려고?아니죠?

툰드라의 증뎀을 받기위해?맞는 말이죠...

근데 생각해봅시다 던전 들어가서 다음방에 들어 갑니다.보니까 사이즈가 물기둥 한방감이야...

들어가서 로드로 얼리고 물기둥 씁니까?걍 물기둥 쓰고 정리하고 넘어가죠?

아애샷 세팅 사냥시 로드로 얼리고 쏩니까?

대부분 로드로 얼리는 플레이는 아플헬...곧 피오아가 주뎀딜기인 세팅일때 로드의 활용이 극으로 올라갑니다...

피오아 세팅은 주로 꼴에 폭딜 넣는다고 깢칠때 많이 쓰는 세팅인거 다들 아실겁니다...

근데 만약에 피오아의 유틸이 타점제한없이 풀히트 가능하고 미친 선딜이 없어도 로드로 비비실건가요?툰드라 증뎀요?카운터시 받는 증뎀보다 낮은데 뭐하러 얼려요?유틸 좋음 카운터로 쳐서 카운터 뎀쥐를 얻어가는게 훨신 좋을텐데요?

빙결 상태 없다고 연창 쓰기 힘드나요?투창?오브?필드?해머?빙류환?못 쓸정도 입니까?

근데 피오아는요?타점 잡아도 선딜시에 움직이면 풀히트 안되 슈아 떨칠 몹 아니면 히트백때문에 풀히트 안되 피오아 풀히트가 상당히 까다로운데 이 조건을 완화해주는게 빙결이라는 상태이상입니다.빙결한테는 이게 핵심이지 빙결로 인한 몹의 패턴 완화?이런것은 부수적인거라 생각합니다.어차피 최종 컨텐츠가면 안어는 몹이 대다수이구요...

아이스로드에 빙결 상태이상이 무저건 필수라고 생각만 하지마시고 왜 필요한지를 생각을 다시 한번쯤 해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