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몽느님 | 날짜 : 2015-08-18 22:29 | 조회 : 361 / 추천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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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사] 선후딜 개선없으면 스증 아무리 받아도 병신캐입니다
빙결사의 문제는 이거였습니다. '스킬 하나하나가 강하지도 않으면서 스킬 하나를 쓰는 동안에 다른 스킬을 사용할수 없다. 때문에 딜을 몰아서 넣을수도 없고 스킬 쿨타임을 모두 돌리는데에 걸리는 시간도 오래 걸려서 스펙업의 영향이 적고 폭딜도 불가능하며 전체딜또한 떨어진다.'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잘 안 가실 분들을 위해 예시를 들자면 빙결사는 롤로 치면 카타리나의 궁 같은 스킬밖에 없는데 그 궁이 데미지가 겁니 약한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현재 강캐라고 불리는 캐릭터들의 공통점.. 아십니까? 스킬을 난사할수 있거나 혹은 스킬을 깔아두는게 가능해서 스킬 여러개를 몰아넣을수 있거나 둘 다 아니라면 스킬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미치게 센 경우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의 예시는 마퇴 엘마 쿠노 검마 여스핏이 대표적이고 세번째는 대격검신 사령술사(2각후에 오지게 셉니다 약캐로 알고있으신 분들 있을까봐 첨언) 그리고 하향전 마도가 있겠네요 그리고 마소셋이 1티어 에픽셋인 이유도 여기서 기인합니다. 공속과 캐속과 쿨감 셋을 잡으면서 스킬 난사가 가능해지고 거기에 추뎀까지 붙으면서 (빙결사같은 채널링스킬로 범벅된 병신캐릭을 제외하면) 미친 시너지를 내면서 강해지는 겁니다. 근데 이번 2각에서 빙결사의 스킬 개선은 없었습니다. 딜링스킬이 아니라 홀딩스킬인 아이스맨은 여전히 설치형이 아니고 피오아는 여전히 아다다다를 외치고 있어야 나가며 아이스필드는 여전히 의미없이 빙결사의 다리에 힘이 풀리게 만들고 설화연창의 역경직은 해결되지 않았고 사령술사 1각이 얻은 설치형을 빙류환은 받지 못했고..씨발 할말이 너무 많네요 빙결알못 네오플 개새끼들아 from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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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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