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사] 솔직히 빙결사가 괜찮아지는 모습이 전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컨셉만 그대로 두고 다 갈아엎고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는게 아닌 이상


현재의 빙결사를 두고 그저 데미지를 늘리고 스킬 판정, 선후딜 개선 등 여러가지를 한다고해도

모르겠습니다. 전혀 빙결사가 괜찮아지는 모습이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이 총체적 난국인 캐릭터를 어떻게 바꿀지...


아마 2각이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퍼스터 서버에 업데이트 될 듯 한데

그 때를 보고 빙결사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할 듯 합니다.




던파를 9년째 하고 있지만 이렇게 앞뒤가 막힌 캐릭터는 ... 하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남법게의 빙결 유저분들도 이제는 다 포기해가는 단계이신듯

어느 순간 빙결사의 개선방향이나 상향을 외치는 글들이 줄어들고...

다들 지쳤나봅니다.





한 여름에 시원한 빙결 허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