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사] 빙결사에겐 희망이 없는거같음

안톤 레이드 출시 이후 한번의 하향 이후 단 한번의 상향도 없음

밸런스 패치에 언급조차 없음 최근에 한번 있었던거 같긴함

2각 컨셉마저 불투명하고

2차 각성기 컨셉마저 유저들의 마음을 얼려서 빠개버릴정도로

소통이 안되는 캐릭터임

스킬 하나하나가 크로니클세트에 맞춰서 만들다보니

연계성이 하나도 없음

탈크를 하려면 캐릭터를 갈아엎고 다시 만들어야할 지경이지만

2차 각성 컨셉조차 불분명하게 내놓은걸 보면

남격 2각 만들자마자 급하게 만든게 분명함

워록은 이미 2각 컨셉부터 스킬 설명까지 구체적인 언급이 있었지만

빙결사는 무슨 얼었다 녹았다 닝겐이 됬다 무슨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음

심지어 20일 후엔 여귀검 2각까지 잡아놓은 상황

몇달전부터 준비를 해놓아서 빙결사를 사람처럼 만들어 놨다면

저런 허술한 컨셉 설명과 단 한번의 언급도 없었을리가 없음

그리고 일반 유저가 봐도 빡센 업데이트 일정을 소화해내면서

빙결사같은 유저도 없고 얘기도 없는 캐릭터를 개편준비를 해왔을리가없음

제가 보기엔 탈크는 개뿔이고

크로니클세트만 더 강해져서

무기+9세트 마퇴나 쿠노 같은 형식으로 만들거같음

아니면 그냥 어벤져처럼 애매한 경우가 될거같음

그러니 빨리 접고 현게를 타거나

미련을 못버리는 빙결사 유저를 위해

빙결사 데이터 삭제를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