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바머] 며칠 전 넣은 건의와 엊그제 항의 답변입니다

https://ssl.nx.com/s2/Portal/Nexon/Nexon2010/helpboard/bg_dotted.gif);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background-position: 0px 100%; background-repeat: repeat-x;">첨부파일 : 2각.txt
https://ssl.nx.com/s2/Portal/Nexon/Nexon2010/helpboard/txt_comm.gif) 0px -180px no-repeat;">문의하신내용	더운 여름날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2011년 12월 남자 마법사가 추가된 이래 엘레멘탈 바머를 본캐로 던파를 해오고 있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고객으로서의 충성도라고 할 정도로 상당히 아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귀사에게 있어서도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그런 캐릭터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남자 마법사 자체가 오랜 기간동안 밸런스의 맨 밑바닥을 헤매고 있다는 게 슬픕니다. 이번에 남자 격투가의 2차 각성이 이루어졌고, 캐릭터 출시 순서대로 하겠다는 약속을 하셨으니 다음은 남자 마법사의 차례겠지요. 그 이전에 아직도 나오지 못한 2가지 전직이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남자 마법사에 대한 대규모 패치를 할 때 고쳐졌으면 하는 많은 문제점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비상식적인 아이템 옵션의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스킬 관련 옵션이 여자 마법사의 스킬 레벨에 따라 대충 따라 붙여 전혀 활용할 가치가 없으며, 일부는 아예 여자 마법사 관련 옵션만 있는 상당히 불평등한 아이템도 많습니다. 특히 무기의 면은 더욱 심해, 여자 마법사가 스태프를 고르고 남자 마법사가 쿨타임이나 공격속도 등의 문제로 로드를 선택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는 가운데, 레전더리 로드는 로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소환사 전용 옵션만 붙어 있어 엘레멘탈 바머는 물론 로드가 추천무기인 빙결사까지 간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로드를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선택지가 리버레이션 로드 밖에 없는 셈입니다. (스태프의 개선이 필요한 이유 :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7&num=1129670) (로드가 안고 있는 태생적인 문제점 :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7&num=1134133) 2번째는 버그에 관한 것입니다. 이미 여러번 원소 폭격과 관련된 버그에 대해 문의 하였으나 몇달 째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답변을 통해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이미 긴 시간이 지난데다 심하면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이기 때문에 조속히 수정해주기를 다시 당부합니다. (원소 폭격 버그에 대한 상세 내용과 동영상 : 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movie&num=1187737) 마지막은 2차 각성 및 스킬 개편에 관한 것입니다. 지난 번 개편으로 엘레멘탈 바머의 문제 상당수가 개선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해결되지 않고 넘어간 문제들이 많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일부 스킬의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스킬, 또는 원거리 캐릭터에 맞지 않는 근거리 스킬이라 사용하기 어려운 스킬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한 번에 스킬을 몰아쓰는 스타일에 비해 쿨타임은 길고 SP 소모량은 적지 않아 이른바 현자타임이라 하는 딜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때문에 다른 엘레멘탈 바머 유저들과 의견을 모아, 2차 각성 및 스킬 개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첨부파일에 있으며, 인터넷에서 작성 된 것을 txt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가독성이 낮아진 것을 감안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합하자면, 엘레멘탈 바머를 포함한 남자 마법사 유저들은 앞으로 있을 패치를 통해 아이템 선택에서의 소외, 버그의 해결. 그리고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한 해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https://ssl.nx.com/s2/Portal/Nexon/Nexon2010/helpboard/txt_comm.gif) 0px -260px no-repeat;">답변내용	앙냐세영!!   요미~요미~ ^-^v 귀요미~오늘의 요리사 칸나예염!! 바쁘신 와중에... 찾아주셨네요! 어떤 마음으로 문의를 주셨을지.. 저도 남마법사를 키우는 입장이라서 충분히 공감이 가는데여~ 보내주신 텍스트 파일의 2차 각성 개편안도 확인했습니다. 전달해주신 내용들에 대해서는 추후 패치를 할 때에 내부적으로 협의를 하고 검토해보겠습니다. 버그에 대해서 몇달전에 제보를 해주셨지요..?! 빠르게 해결이 되어야하는데.. 죄송해요...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게임을 하실 수 있도록............  모험가님께서 해주시는 말씀들을 기억하고 더욱 노력하는 칸나가 될게요! 오늘 하루도 즐던하세염~♥

https://ssl.nx.com/s2/Portal/Nexon/Nexon2010/helpboard/txt_comm.gif) 0px -180px no-repeat;">문의하신내용	일단은 성승헌 캐스터의 멘트에 실망했습니다. 물론 비도 쏟아지고, 사람 수도 적은 직업이니 재빨리 분위기를 환기 시키고 싶었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마지못해 발표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해당 캐릭터 유저로서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더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여귀검사 2차 각성과의 시간 간격입니다. 고작 3주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사실상 1주 전에 여귀검사 2차 각성이 퍼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될 걸 생각하면, 제대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2주 남짓할 뿐입니다. 다른 직업들은 왜 다 1달 이상의 간격을 뒀으면서 남마법사만 이렇게 성급하게 넘어가려는 거죠? 2개 전직밖에 없다고 변명을 할 거라면, 도대체 2개씩 나누어 1달 간격으로 진행한 남격투가 2차 각성은 대체 뭡니까? 남마법사도 엄연한 던파 캐릭터고, 남마법사 유저도 유저입니다. 그리고 그 유저가 남마법사만 하지는 않겠죠. 모 게임의 남자아이 캐릭터같은 과도한 푸쉬는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어엿한 한 명의 캐릭터로서 제대로 대우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https://ssl.nx.com/s2/Portal/Nexon/Nexon2010/helpboard/txt_comm.gif) 0px -260px no-repeat;">답변내용	안녕하세요.  던전앤파이터 고객센터 미네트입니다. 우선 열풍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법삭 2차 각성 일정에 대해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문의를 해주셨는데요.   업데이트 예정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내부에서도 자세한 내용이 공유되지 않아 모험가님께 어떻다 확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의견은 개선 의견에 포함시키겠습니다. (안정적인 2각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업데이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합니다.

참고로 위쪽 문의에서 보냈다고 하는 글은 이 글(http://df.gamechosun.co.kr/board/view.php?bid=job7&num=114263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