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남) 통합
영혼하나 | 날짜 : 2015-07-26 14:45 | 조회 : 167 /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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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바머] 워록 2각 개편안
엘레멘탈 바머 직업은 원소폭격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고, 2차 각성 업데이트 또한 그렇게 될 것이라 언급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존재하는 부조리한 부분들을 해결하지 않으면 이 컨셉은 현재와 같이 불구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엘레멘탈 바머의 스킬들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편입니다. 이 부분을 2차 각성 업데이트 때 조정해주거나 2차 각성 패시브 스킬로 보완해주지 않는다면 2차각성을 한 뒤에도 현재처럼 스킬을 순식간에 쏟아붓고는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재사용 대기시간이 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스킬들의 SP 소모량과 선행 스킬의 포인트 요구레벨이 높은 상태라는 점도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원소폭격이라는 패시브와 그로인해 낮게 책정된 스킬들의 퍼센트 데미지로 인하여 엘레멘탈 바머는 필연적으로 최대한 많은 스킬들을 사용해야만 하는데 지금 상태에섣도 SP 부족에 허덕이고 있으니 2차 각성 업데이트가 된 이후엔 더 암울한 상황에 처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엘레멘탈 바머의 2차 각성 스킬들에 대한 건의입니다. 2차 각성 패시브가 원소폭격으로 캔슬한 스킬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것이라면 1. %증뎀 2. 쿨다운 감소나 기타 부가 이로운 효과 가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85제 액티브가 아닌 나머지 두 스킬이 모두 액티브 스킬들이 된다면 그 스킬들은 당연히 원소폭격 효과를 적용받아야만 하며 두 스킬의 속성은 둘 다 엘레멘탈 스트라이크처럼 속성발동의 속성을 따라가는 편이 좋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이 스킬들은 반드시 원거리 스킬이 되어야 합니다. 플레임 써클이나 암전이 현재 워록의 스킬 난사와는 맞지 않는 스킬들임을 감안하면 반드시 그리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2차 각성 패시브와 85제 액티브 스킬을 제외한 두 스킬이 1 액티브 1 패시브 체제라면 액티브 스킬은 위와 같은 컨셉을 보여야 하고, 패시브 스킬은 현재 워록의 가장 큰 문제점인 화력 부족을 해결해 주는 데미지 증가 계열 패시브여야 합니다. 워록이 원소 폭격컨셉을 가지고 있음에도 초월의 룬 셋팅을 마친 엘레멘탈 마스터에 비해 폭격 속도는 별 차이가 나지 않고 데미지는 큰 차이가 나는 작금의 현실을 적어도 엘레멘탈 마스터와 비등한 위치까지는 끌어올려줄 성능이 요구됩니다. 더하여 이 액티브 스킬들은 반드시 엘레멘탈 스트라이크처럼 범위 내에 모든 적에게 데미지가 균등하게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스 크리스탈 샤워나 파이어 로드는 광역기임에도 범위 안에 적에게 데미지 편차가 크게 나 제대로된 화력을 뽑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나마 저레벨 기본기지만 2차 각성 액티브 스킬들이 이런 단점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85제 액티브 스킬의 경우 비슷하게 견줄 수 있는 스킬은 오버마인드의 제 6원소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워록은 광역기가 다수 포진했음에도 정말로 한 화면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기술은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85제 액티브 스킬은 한 화면 전체를 커버할수 있는 광역기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로 85제 액티브 스킬사용시의 컷신은 남성 넨마스터나 프리스트 이전처럼 화면 중앙에 위치하는 형태가 더 맞아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도적이나 프리스트 남 격투가 같은 경우 역동적인 3D 컷신이 어울릴만한 직업들이었지만 엘레멘탈 바머는 마법사이며 특히 85제 액티브 스킬이 한 화면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광역기인 경우 남성 넨마스터의 예처럼 컷신이 중앙에 위치하는 연출을 사용하는 편이 더 어울리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내용인데 어찌들 생각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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