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바머] 우리가 2차 각성에서 바라는 것

이쪽도 역시 의견 주시면 반영합니다.

1. 75제 2차 각성 패시브

인벤 쪽 기사를 통해 캔슬 연계한 스킬의 MP 소모량이 감소하고 공격력이 증가하는 것이라 들었음.

닥치고 4레벨 기준 20% 이상의 스킬 공격력 증가면 된다

사실 MP 소모 감소는 마나 폭주를 직접 조정하거나 원소 폭격에 달아주면 좋겠지만, 이왕 달아준다면 10% 내외의 찌질한 수치가 아닌 20%, 30%로 확실히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치여야 함.

2. 85제 2차 각성 액티브

이 역시 인벤 쪽 기사를 통해 전범위에 걸친 광역 공격기라고 들음.

엘레멘탈 버스터가 과거 지독하게 늘어지는 특성 탓에 지금의 형태로 개편 되었다는 것을 상기하며, 가능한 한 단타에 가깝게 설계하거나 다단히트더라도 그 간격이 매우 짧기를 바람.

3. 75제/80제 2차 각성 스킬

둘 다 액티브로 나올지, 둘 중 하나가 제2의 패시브가 될지는 모르니 세 가지로 가정하여 씀.

둘 다 액티브 공격기로 나올 경우, 원소 폭격을 통한 연계는 기본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기존 스킬가 유기적으로 연계 되어야 함. 레벨에 맞게 높은 공격력은 필수.

둘 중 하나가 버프 스킬일 경우, 이는 활성화 중 마나폭주 이상 효율을 보여야함. 모든 스킬에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공격 스킬이 하나 부족해지기 때문에 딜로스가 일어날 가능성이 많으므로 이를 덮을 정도가 되어야 함.

둘 중 하나가 패시브 스킬인 경우, 패시브 스킬은 기존 스킬의 특성을 갈아엎는 수준으로 상향시켜야 함. 단순한 공격력 증가보다는 유틸적인 면이 강조되면 좋겠음. 나머지 액티브 스킬은 스킬 수가 적어진 만큼 상당히 강력한 공격력을 지녀야 함

4. 2각 스킬들의 기존 스킬 적용

고레벨 스킬이지만 자주 사용하는 스킬이기에, 원소폭격에 적용되야 하는 건 당연함.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과거처럼 괜한 페널티를 붙이는 벌레보다 못한 짓거리를 하지 않기 바람.

또한 나오는 스킬의 수가 한정된 이상 액티브 스킬은 속성발동 속성 선택의 영향을 받는 엘레멘탈 계열 스킬을 주는 것이 서로 편할 것임. 엘레멘탈 마스터 Ex스킬처럼 괜히 2중 속성으로 내면 오히려 크로니클을 벗고 상위의 레전더리/에픽 세팅을 하는데에 번거로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