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바머] 님들은 우러기 언제부터 왜 시작했나요

전 사실 마도로 헬돌던중
이 개같은 크로니클좀 벗어보고 싶어서 다른직업 물색하다가

1월인가 12월쯤에 우러기 한번 해보니까 스킬 모션도 멋있고 손에 잘맞기도 해서 시작함

물론 시작할때 우러기 탈크가 쉬운길이 아니라곤 들었지만
사실 효율만 따지고 애정없는 헬러닝도 영 아니라서..
제 기준에선 크로니클이랑 비슷하기만 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음ㅋㅋ

다행히 운이 좋아 메인셋은 아니어도 빠르게 맞추긴 했지만
마도 정수태풍이랑 얼공반 먹으면 이제 마도 졸업시키고 본격적으로 도전장 이주시켜야지..

그동안엔 기본아바타가 별로 취향이 아니라서 그동안 손에 안댔는데
아바타를 한번 입혀보고 나자 순식간에 키울수 있었다고 합니다...




모험단 용병용 부캐는 많은데
진짜 애정주는 캐릭은 마도 우러기하고 얼마전부터 시작한 암제 이 셋뿐인듯..
(암제도 그동안엔 몰랐다가 친구꺼 굴리다보니 손에 되게 잘맞고 목소리가 이뻐서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