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결사] 모든 빙결사 유저가 겪는 현 상황

대충 빙결사 만렙까지 찍다보면 에픽보다 크로니클이 좋다는것을 알게된다.

기쁜 마음으로 크로니클을 파밍함

아애샷이든 아프헬이든 9셋이 먼저 모임

아애샷을 모은 유저가 공팟이나 고정공대 면접을 봄

이미 레이드 시즌2는 시작된지 오래고 대부분 빙결사들은 이미 3명이나 2명씩 짝을 지어 고정공대 운영중

도저히 짝을 찾을수도 없고 이제 빙결파티를 구성하는 공대장은 부처급인성

무한경직으로 갈수가 없다면 아프헬로 가기로 결심하고 아프헬을 우여곡절 끝에 다 모음

다 모으고 딜링을 해보니 던파 최약캐

슬슬 키운게 아까워서 에픽에 눈이 돌아감

풀에픽을 모으는 순간 그나마 병신이던 크로니클보다 더 병신이 됨


 애정이고 나발이고 진짜 7월밸패나 2각후에도 이 병신같은 상황이 유지되는한 빙결사를 잡고 더 키우는건
미련한짓인거 같다..
각자 원하는 스타일이 있고 하고싶은 플레이가 있는한 강약을 떠나서 하고싶은 캐릭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강약을 따질만한 힘조차 없는게 빙결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