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로제 나온김에 복귀하고 싶은데...벽이 높네요. ㅇㅅㅇ;

오랜만에 다시 봐도 캐릭터는 참 다시 하고 싶을 정도로 아직 정이 가네요. ㅇㅅㅇ

로오레 먹고 한참 재밌게 하다가 바쁘기도 바빠지고, 같이 하던 분들도 하나하나 접길래 잊고 있었는데

룩만 보고 하는 블러디아(;)라는 소리 듣다가 좋아졌다니 다시 와 해볼까~ 싶은 기분도 좀;

예전에 접을때 아이템을 처분하거나 한 게 아니라 그냥 다시 시작해도 무리야 없겠지만..

한 동안 게임에서 완전 손떼고 지냈더니 커맨드는 반쯤 잊어버리고,

체인글린트 덕분에 콤보는 복잡해지기까지...

안톤 레이드 나오기 전에 접긴 했는데, 찬찬히 다시 시작하면 컨텐츠 다시 즐길 수 있으려나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