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여) 통합
오토카롤링어 | 날짜 : 2014-12-16 07:44 | 조회 : 305 / 추천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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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제가 볼때 반드시 필요한 개선안
각각의 g를 독립시키고 지속시간 제한을 없애고 무한으로 두는겁니다.
저는 지금까지 폐단의 가장 큰 원인이 g의 애매한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보조뎀딜스킬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제어가 까다롭습니다. 코로나는 연타해야지 제대로 속도고나고 롤썬은 사출후 차는 충전시간 관리해야되고(충전해서 롤썬 쓸지 아니면 걍 코로나나 랩터로 바꿀지 애매하때가 많음) 랩터는 심심하면 찌그러져있고 이 셋중에 뭘 하든지 트랜스폼 지속시간 신경써야하고 동시에 은탄짤짤, 류탄,랜카전을 계속 하고 있어야합니다. 그냥 평소에 숨쉬듯이 해야하는 것이 이 정도입니다. 타캐릭에 비해서 너무 까다롭습니다... 또한 아이템의 효율이 지속시간 제한 때문에 끊임없이 트랜스폼해야하는 g의 특성상 반토막납니다. 영자가 여메카용으로 좋은 유닉템이나 이계템을 만들려고해도 어느 특정 g만 특화시키려니 효율이 반토막이고, 그렇다고 g1,2,3 전부다 좋게 만들자니 부담스러운겁니다. 여메카용 유닉이 없다느니 하면서 불만이 많지만 막상 "어떻게 만들어?"하고 되물었을때 속시원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은 것은 이렇듯 G시리즈끼리 서로 서로 독립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면 여러가지 특화가 가능해집니다. 랩터특화 이계셋을 만들면 일반적인 사냥에 좋아집니다. 롤썬 특화셋을 만들면 순간 뎀딜이 극대화되고 뭐 그런식으로 충분히 흘러갈 수 있습니다. 여넨마만 하더라도 넨슈셋은 넨탄특화, 광채셋은 환폭특화 그런식으로 흘러갑니다. 이대로라면 여메카는 어떠한 특화도 제대로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해지고 따라서 어중간하게 되는데 던파에서 어중간하다는 것은 만능이란 뜻이 아니라 아무것도 못한다는 뜻임을 대부분 아실겁니다. 정리하자면 집을 지으려면 주춧돌을 제대로 세워야하듯이 여메카가 좀더 높은 수준의 조정을 받기위해서는 그전에 무언가 특화시킬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그 방법으로 g1을 찍으면 g2,3의 데미지가 증가하는 식으로 상호의존적으로 만들지말고 g1을 찍으면 g1의 데미지만 오르는 방식으로 각각 독립적으로 만들고 그대신 g의 지속시간제한을 없애고 무제한으로 쓸수 있게 만듭니다. 이렇게 g의 독립성을 실현해야만 이계셋이든 유닉이든 여메카용 특화템을 디자인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무큐기를 디자인할때도 보다 뼈대를 갖고 조정해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ps. 다들 개선안 보니 주로 증뎀에 치중해 안을 쓰시던데 그런식으로 해서는 언제까지고 부족한 캐릭으로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증뎀 패치는 중간중간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큰패치때 증뎀을 좀 덜 받는 한이 있어도 중요한 뼈대를 통째로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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