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머스켓 물공 스핏 고찰

솔직히 2차 각성 일주일 남기고 많은 내용의 반영은 힘들거 같고 변동 또한 수치만 건들뿐 스킬 구조의 변화는 적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되면 최대한 지금 제시된 2각 스킬을 어떻게 써먹을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하는데...



지금 많은 물공스킬이 마공변환으로 넘어간 상황에서 스킬 자체의 성능강화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마공변환이면 류탄과 마공탄을 쓰며 크로스모어, 마인, C4등을 2차 각성기와 더 편하게 쓸수있는 마공 스핏에 비하여 물공스핏이 얻는 메리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물공 스핏에게 마공에게는 없는 메리트를 부여해야 하는데

저는 그것을 머스켓 마스터리와 닐스나이핑에 두고 싶습니다.


먼저 머스켓 마스터리의 경우

2각 스킬인 쿼터마스터와 증명의 열쇠의 원활한 사용을 위하여

지상발사수 뿐만 아니라 동일한 양의 공중 발사수 증가, 그리고 공중 연사속도 증가 추가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건 2차 각성기를 쓰기위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봅니다.)

또한 지금 머스켓마스터리에 붙어있는 쿨감을 30퍼 정도까지 증가 시키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머스켓의 특성은 평타를 통한 탄소모가 느린 대신 물공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인데

쿨감의 강화를 통하여 철갑 버샷, 크로스모어, 마인 등의 스킬들을 많이 회전시킬수 있게하는 것이 머스켓의 특성을 강화하는 것이라 봅니다.

(다른 무기 마스터리의 경우 마스터시 앞뎀 증가량이 약 30퍼 가량 되는데 네오플에서 말했듯 공격력 1퍼는 쿨감 1퍼와 동일다는 논리에서 머스켓 쿨감은 30퍼면 좋지 않을까 제시한 것입니다)

그리고 머스켓 자체에 물공 스킬 쿨증가 10퍼가 있기 때문에 30퍼의 마스터리 쿨감은 괜찮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물공만이 운용 가능한 닐스나이핑의 노후화된 데미지의 현실화면 된다면, 물공스핏도 충분히 2각 스킬을 누리며 매력있는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 확장 닐스나 녹기 옵션을 삭제, 변경시켜 스위칭을 제한하는 선에서 닐스나이핑 데미지의 대폭증가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