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제가 퍼섭에서 옵티머스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 3가지만 써보겠습니다

1. 스포의 문제

G시리즈 코로나, 랩터, 롤썬, 프리스비 4개 다 찍으면

로봇 찍을 스포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프리스비를 포기하기엔 롤썬/랩터 20% 증댐 시너지가 너무 아쉬운데, 프리스비가 쌘 것도 아니고

판정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프리스비가 시전자 중심에서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 여차하면

제가 올린 진빌마 영상에서 블러드 가루가 한마리라도 뚫고 들어오면 답 없이 물어 뜯기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프리스비를 마스터 해줘야 됩니다. 더군다나 스포가 무려 100

또한 2차 각성으로 추가된 스킬 G-오퍼레이터를 보시면 설명에 Burf On이라는 메세지가 뜨면

'3초'간 로봇증댐이 24%인가 20%인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대충 그 정도 인걸로 기억하는데

3초가 그리 긴 시간이 아니란 것을 플레이 하시다 보면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위에 언급했듯이 로봇 찍을 스포가 남아 나지도 않습니다 끽해야 메카드롭/스패로우/ez-10카운트어택 정도만 혜택을 받겠는데 버프온 시간이 3초밖에 안되서 로봇을 모아놓고 쓰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2. 리미트 오버의 개편 시급

프라임이랑 비교를 해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프라임도 같이 메탈하트와 병행 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에 나온 리미트 오버의 컨셉은 프라임의 일제 카운트 다운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만

사실상 리미트 오버의 스킬들은 진작에 G-오퍼레이터의 패시브 스킬로써 됬어야 된다고 봅니다
(랩터의 적 갯수 당 붙을 수 있는 랩터의 갯수 증가라던지, 롤썬 갯수 추가라던지)

차라리 일제 카운트처럼 폭발 범위 증가 = 롤썬 범위 증가 / 공격력 증가 = 랩터 공격력 증가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또한 현재 퍼섭의 리미트 오버 스킬에는 프리스비에 대한 옵션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3. 너무 약한 대미지

롤썬/코로나/랩터의 공통점은 3스킬 전부 노 무큐기 입니다.

한마디로 타 직업의 기본기, 프라임으로 따지자면 랜/카죠.

근데 이 기본기들로 먹고 살아야 하는 옵티머스는 너무나도 약합니다.

그렇다고 크로니클 의존도가 낮은 것도 아닙니다 심각한 수준의 크로니클 의존도까지 있어 세팅의 자유가 없어져

결국 세팅에 한계가 오기 마련.

(퍼섭에서 13차지 불마력 풀셋을 끼고 롤썬이 170만이 뜨는데 트페9셋(노증폭) 끼고 100만

크로니클과 에픽 세트의 차이가 70만밖에 없는거면 말 다했죠?)

이 부분은 자체적인 옵티머스 스킬들의 상향이나, 크로니클 개편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

1. 크로니클 옵션에 있던 G시리즈 캐스팅 삭제 옵션은 어디에? 설마 그대로 크로니클에 넣을 생각인지?

2. 롤썬 기절 옵션은 왜 달아 놓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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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 나는건 이 3가지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