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블디 컨셉이 체술이라는건 잘못된 생각

 블디는 애초에 레인져입니다.

레인져에서 블디로 전직을하면서 얻는 각성패시브는 칼날데미진데 

이 칼날데미지가 체술을 기반으로 나오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대다수의 유저들이 블디는 체술이 컨셉이다

라고 몰아가시는데 결국 블디의 딜량의 90프로는 사격에서 나오죠

오히려 체술을 이용한 데미지증가 "스타일리쉬"  체술이 그렇게 컨셉이라고 외치고싶으면 솔직히 이스킬이

블디에 훨씬어울립니다. (한 예를 제시한 것이지 분쟁조장하고싶은생각없습니다.)  정말 획기적인 것 같아요

하급스킬을 이용하여 주력스킬을 강화시킨다는 발상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어쨌든 아무리 서로간에 차이를 두려고해도 완전 똑같은 스킬을 사용하는 두케릭터를 구분하려 하면할수록

블디는 먼산으로 갈 것만 같습니다.

스킬자체를 싹다개편해서 전혀다른 케릭이되지않는이상 불가능하지않을까요??(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차라리 똑같다는것을 인정하고 그냥  성차이에 발생하는 유연성이나 속도라던가 이런것을 스킬에 접목시키는 것도

두케릭터를 구분할수있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고정관념일수도있지만 여러 게임 영화 만화 를보더라도 여성은 날렵하고 정신없고 화려한 느낌을 주고

남성은 인생한방 그래 너도한방 이런 묵직한 느낌이 있잖아요.


뭐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전 체술이 싫어요 격투가를 키우려고한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