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여) 통합
설화ㆍ | 날짜 : 2014-06-03 19:11 | 조회 : 1834 / 추천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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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패치후 여런으로 크그셋 쭉 활용해본 후기
레홀과 같이 써봤습니다.
리버로도 써봤고요 일단 , 양자폭탄은 쓸만합니다. 아셔야 할 게 여런 양자는 디트의 근력강화를 배제하면 남런처보다 앞섭니다. 근강이 추가됨으로 디트 양자가 여런보다 앞서는 것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2차각성때 여런은 무큐기를 못 얻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네오플 방침은 또 모르겠군요) 크9의 양자몰빵 및 버핑된 양자는 여런도 어느정도 사용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레이저입니다. 레홀로도 써봤고, 리버로도 써봤는데 여런은 레이저를 쓰기가 묘합니다 데미지 부분은 이번의 25퍼 추가 상향이 있어서 중화기개조를 배제시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을 보입니다. 허나 문제는 데미지뿐만 아니라 레이저의 막대한 선후딜이 활용을 꺼리게 합니다. 아마 아실 분은 아실텐데 크레이그의 레이저 반동옵션은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디트의 근력강화가 합쳐지면 후딜, 반동감소 체감이 크게 줄어듭니다. 관련 자료링크 영상에서도 볼 수 있지만, 크그를 꼈을때 디트의 레이저 후딜은 여런의 후딜보다 상당히 적습니다. 이게 문제죠. 디트같이 레이저를 원활하게 쓰려면 후딜감소가 필수가 되어야 하지만 이미 네오플은 후딜감소 옵션을 디트의 2차각패로 줘버렸습니다. 즉 여런 입장에선 후딜감을 달라고 할 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정리해봅시다. 여런이 크그를 쓰기 애매한 것은, 그나마 활용가능하다 할 수 있는 양자는 9셋에 몰려있고 3,6셋에 포진한 레이저는 막대한 후딜 때문에(위의 링크를 보시면 알겠지만 크그 단독으로는 거의 체감을 못느끼는 수준) 쓸 수가 없습니다. 데미지가 지금 우선문제가 아니란 거에요. 헌데 선후딜을 밸패로 해결하긴 커녕 귀찮아서 2차각패로 때워버렸죠. 그렇다면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솔직히 저도 이걸 어찌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저번에 에스터마이티님이 말한 바, 여런은 레이저의 충전 공증량을 줄이고 노차지의 공격력을 기존의 충전에 준하게 증가시키면 어떻겠냔 말이 있는데.. 괜찮은 의견 같기도 하고요. 문제점은 이러하다 라고 제시했으니까 해결방안은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고요.. 그리고, 양자는 속성의 무속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유는 이전부터 계속 설명해왔지만 요약하면 현재 버핑된 양자를 여런이 온전하게, 2차각성 전까지 버티기 위해서는 무속화를 선택하는 것이 속성의 투자방향 및 기타 던전의 활용도 등을 감안해 봤을 때 동등한 효율이 나올 수 있단 것입니다. 아주 쉽게 말해서, 메카는 왜 메드를 명/화로 나눴을까요? 각자 속성의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최선은 무속화이나 양자도 메드같이 분화가 필요합니다. 개발자노트에서 분명히 스킬의 균등한 활용을 지향한다 했던 바, 2차패치에서 어떤 방향으로 구조를 바꿀지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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