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여메카 2차 각성 가상 아이디어

남메카가 여메카를 쌈싸먹을 정도로 이렇게 좋아질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현재 복무중이라 길디 긴 글은 못 쓰고, 그냥 괜찮은 아이디어다 싶어 적어봅니다.

(그리고 아마 제대하고 던파 하긴 할 듯..)

 

 

 

 

 

 

 

 

1. 패시브 (esr-1) (Electronic Suppot Robot - 1)

 

마르바스의 하인이 전자기장 에너지를 담은 esr-1 로 바뀐다.

사용자를 보호함과 동시에 트랜스폼 스킬 사용 시 화력을 보조한다.

 

 

 

 

트랜스폼 시 : 전자기장 분출

전자기장에 의한 일정량의 데미지를 방출하며 경직을 유도한다.

데미지 : ?? (트랜스폼 또한 하나의 화력수단으로 여길 정도의 화력이면 좋을 듯)

범위 : 150px

 

 

g-1 코로나 사용 시 : 초전자포

전기에너지를 결집시킨 구체를 추가로 발사한다.

데미지 : 코로나와 동일

연사속도 : 코로나 3발 당 1회 사출

 

 

g-2 롤링썬더 사용 시 : 펄스 캐넌

롤링썬더의 중앙에 펄스캐넌이 추가된다.

데미지 : 롤링썬더와 동일

연사속도 : 롤링썬더 2번째 충전 시 같이 충전, 롤링썬더를 포함한 최대 4개 충전 가능

 

 

g-3 랩터 사용 시 : 전자기장 마찰

랩터 사용 시 감전 상태이상을 유발하고

감전 상태이상 공격 시 추가데미지를 부여한다.

추가 데미지 : ??

(스킬 레벨에 따라 변동하겠으나, 만렙 기준 대략 20~30%가 좋을 듯,

감전확률에 따라 데미지 유동, 예를 들어 100%일 시 20~30, 50%일 시 40~50)

 

 

 

 

 

 

 

 

 

 

 

 

 

 

 

 

 

 

 

 

 

 

 

 

2. 버프형 액티브기술 (전자기장 과부하)

 

esr-1이 현재 트랜스폼 되어있는 g씨리즈 로봇을 가져가 과부하상태를 유발한다.

 

g씨리즈 로봇이 남은 지속시간(트랜스폼의 지속시간)동안 지정된 장소(전폭과 같은 타겟팅)에서

사용자에게 떨어져 독립적으로 공격을 실시한다.

 

과부하 사용 시 새로운 g씨리즈를 다시 소환해낼 수 있으나, 이미 과부하 상태에 있는 g씨리즈의 기종과

같은 로봇은 사용할 수 없다.

ex) g-1 코로나 과부하 시전 시 새로 소환 한 트랜스폼은 g-2와 g-3으로 한정 됨.

 

또한 과부하 시전 시 esr-1은 g씨리즈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과부하 시전시간 동안 esr-1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전자기장 분출은 제외)

 

쿨타임 : 20초

 

g-1은 계속적으로 연사

g-2는 풀 충전 시 사출을 반복

g-3은 지정범위에 잔류했다가 범위 안의 적에게 이동하여 공격함

 

(사용자를 따라다니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 외에 기능은 똑같음)

 

**새로 소환된 트랜스폼의 지속시간이 아닌, 기존에 소환된 트랜스폼의 지속시간을 따라감

(트랜스폼으로 인한 충전을 못함으로, 지속시간 최대 유지 후 사용 시 대략 20~25초 동안 지속된다고 보면 됨)

 

**다음방까지 따라오지 않고, 다음 방으로 넘어갈 시 과부하 시전은 종료되며 esr-1은 다시 복귀함

 

 

 

 

 

 

 

 

 

 

 

 

 

 

 

 

 

3. 밸런스 조정

 

랜드러너, 카운트 다운, ex 카운터 어택등, 폭발형 로봇을 제외한 나머지 로봇들의 공격이 명속성으로 바뀝니다.

(나머지는 남메카 내용과 같음)

 

 

 

 

 

 

 

 

 

 

 

 

 

 

 

 

 

 

 

 

 

 

 

 

esr-1에 대해..

남메카의 경우 마르바스 하인의 변화로 설치형 로봇에 집중됨을 더욱 고착화시켜 여메카와 차별을 주었는데

위의 가상안이 아니더라도 여메카또한 마르바스 하인의 변화로 인해 차별화를 주며 각성이 이루어질 게 거의 뻔합니다.

위의 내용은, 남메카의 소환옵션과 같이, 단지 데미지만 증가시키기 보다 비주얼이나 유틸성을 복합적으로 올려

단조로움을 덜하도록 하고자하는 것이 주 컨셉입니다.

 

 

 

 

 

전자기장 과부하에 대해..

기존의 g씨리즈는 그저 3개로 이루어져 있어 스킬 운용이 꽤나 단순합니다.

전략적으로 사용한다고 하기에는 그저 상황에 맞는 하나의 g씨리즈 기종으로 싸우는 것이 한계였는데,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동시에 이끌만 한 g씨리즈의 새로운 전략기술을 추가하여 g씨리즈의 운용범위를 늘리는 것에

아이덴티티를 두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g씨리즈의 2개 기종 동시 운용으로 활용의 재미와 성능상 상승체감이 뚜렷하나,

반대로 스킬 사용 시 esr-1에서 빌려오는 화력이 사라짐과 동시에 같은 g씨리즈 기종을 동시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

'지정된 장소'에 시전하기 때문에 적절히 시전하지 못하면 되려 해가 될 가능성을 지닌 기술,

하지만 결국에는 효율 기댓값은 쓰는 쪽이 훨씬 높기 때문에 운용하는 재미를 보태는 스킬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나머지 개선안이나 액티브 스킬은 좀 연구도 해봐야 하고, 더욱 길게 서술해야 해서 이 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