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 현재까지 여런처 해보면서 문제점을 되짚어봄(개인적인)

개틀링건 - 패치이후 DPS가 딸리는 느낌. 뭐 평타같은 스킬이라 생각은 안하지만 활용성이 떨어지는건 사실

화염방사기 - 써든세트아니면 그다지 뎀지가 썩 좋진 않다고 생각함. 써든3 래피드3의 화방은 화강다음으로 쎄네요

바베큐 - 1개만 주고 잡기기술로 전락한지 오래. 뭔가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슈퍼아머를 잡을수없고...
               그렇다고 뎀지도 그리 썩 좋은건 아님..

캐논볼 - 그놈의 캐논볼이 크로니클 세트 여기저기 끼어서 전체성능을 떨어뜨린 점을 아주 잘 수정해주셔서 아예
               크로니클 세트에서 퇴출한점이 가장 마음에 듬. 이 스킬은 정말 어디다가 써야하나요???

레이저 - 충전시간 후딜레이에 비해 뎀지는 남런처와 2배차이. 속성도 명속성이니 활용도가 떨어지는 여런처의
                레이저입니다. 그나마 일던에서는 잡몹정리에 요긴하게 쓰입니다....

화염강타 - 지금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단지 아쉬운점이라면 쿨타임이랄까요?

랜서 - Z축이 거지죠.. 조금만 떠도 안맞죠.. 그리고 최대히트수... 무큐스킬임에도 데미지는 오버히트 덕택에 쪼금
           나오긴 하지만 그게 전부입니다.

그레네이드 - 쿨타임 문제가 크죠. 그 쿨타임만큼 데미지가 늘어나던지.. 쿨을 줄이던지가 답일꺼같습니다.

양자 - 여런처의 양자는 너무 약하죠.. 쿨이 남런처대비 2초 작긴하지만... 뭐..

익스 - 충전시간 선 후딜에 비해 데미지가 턱없이 낮습니다. 몹을 한데 모아주는것 빼고는 장점이 현재는 없네요

트리거 - 나름 데미지는 신경안쓰나 스킬 시전시간을 줄여준다면 답이 보일꺼 같습니다.

팜패로 - 빙결용 이외에 써든 스티키 끼신분들만 마스터하시죠... 네.. 빙결기능만 충실하면되요...
               화강처럼 다단히트 간격 줄여서 뎀딜도 된다면 활용성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EX랜서 - 전형적인 런처의 1:1 뎀딜기죠... 타겟팅과 z축만 수정되면 좋겟어요.


저만 느끼는 불편사항인데
다른분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