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진각 전까지는 선택세팅이 더 유리한 거 같네요

계승은 트로피카에 한 상태고

지능은 비약으로 얼추 맞춰놨어요 (선택이 10높음)

둘다 어벨신 기준. 3분30초 쳤어요.

 

선택3 

 

트로3

 

 

사실 둘이 엄청 큰 차이는 안나는 거 같아요. 

 

갠적으로 느낀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선택의 장점이라 하면

선택은 네이팜만 잘 맞춰줘도 챌린지같은 히트앤런 던전에서 딜뽑기가 굉장히 쉬워지고 손을 덜 타는거같고,

스킬난사로 재미가 보장된다는 것.

네이팜 한번에 5~7초마다 한번 시원하게 피까이는거 보는맛이 되게 좋음.

 

단점은

스킬난사를 해야되서 네이팜 한방한방 쿨마다 빠르게 못쏘면 딜로스가 커지는 것.

다른스킬들 딜지분이 20퍼정도는 박살난다는 것 (이건 호불호가 갈릴겁니다)

진각 나오면 진각기나 95제 이런거 생각하면 트로에 밀릴가능성 꽤 많이 높음.

 

 

 

 

저는 어벨신이라서 속도 장점도 붙긴 하지만 사람마다 세팅은 제각각인지라... 533쪽 신화라면 어신을 많이쓰죠

제기준 트로보다 속도 7퍼빠름.

 

 

 

 

트로피카의 장점은

어느 메타가 와도 걱정이 없는 올라운더 기질이 있죠. 오광같은 느낌이라 주력기 너프먹어도 밥값은 잘함.

진각 받는순간 짧은던전은 트로피카가 유리해질거고 지딜던전도 좀 더 우세해질겁니다.

 

단점은

스킬 하나하나가 소중하기 때문에 (평타나 류탄들까지도) 빠릿하게 맞춰줘야 제대로 된 밥값을 한다는 것.

네이팜만 잘써도 1인분하기 쉬운 선택보단 운용난이도가 높은 거 같네요.

 

 

네이팜이 어마어마해서 선택을 낄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아무거나일때 네이팜에 힘을 주는게 지금은 더 좋다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