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여) 통합
우티나 | 날짜 : 2020-05-24 02:41 | 조회 : 6237 / 추천 : 12 |
---|---|---|
[스핏파이어] *프레이야의 문제점 및 개선안*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던파에 다시 복귀했는데 프레이야가 여러모로 문제가 많더라고요. 한번 제가 직접 플레이해보면서 느낀 문제점과 개선안들을 적어보았습니다.
게임하면서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고 느껴져서 좀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1 오버차지
현재의 오버차지의 속성 선택은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수속 명속 화속 무속이 있는데 무속을 제외한 나머지는 사실상 쓰는게 딜로스라서 말이죠. 옵션을 살펴보면 수속 명속 화속은 각각의 속성의 속성강화 36이 주어지고 무속성은 스증뎀 10퍼를 줍니다.
속성강화를 아예 하지 않을 때라면 몰라도 어느정도 캐릭에 투자가 된다면 속강36은 사실상 스증10퍼를 이길 수 없습니다. 기껏 이쁘게 스킬 색칠을 해놨는데 볼 일은 없는거죠.
게다가 속성부여도 사격계 스킬에만 적용되는 반토막이라서 무큐계를 쓸 수 있다거나 하는 장점도 없습니다.
개선안
다른 속성 부여가 되는 캐릭터들처럼 화수명암 4가지 속성을 선택해 고를 수 있게 변경 속성강화는 삭제하고 어떤 속성을 고르던 스증 10퍼센트 증가 및 평타와 모든 스킬에 속성부여가 되게 변경 +커맨더도 같은 패치 필요
버그인지 뭔지 병기숙련으로 집탄률이 옮겨진 뒤로 집탄률이 오락가락합니다. 아마도 무기아바타와 관련된거 같은데 무기 아바타를 장착하거나 벗거나 하면 집탄률이 엉망이 되는 버그 같습니다. 사소한 버그지만 수정이 필요.
항상 그랬지만 채널링이 아니라는 걸 제외하면 장점이 없는 스킬 딜도 없고 시너지도 없어졌고 풀홀딩 스킬도 아닙니다. 진각을 받으면 아마도 반드시 버려질 스킬이지만 최소한의 경쟁력은 갖춰야 하지 않겠습니까?
개선안
처음부터 끝까지 풀 홀딩
저는 굳이 유탄마라는 스킬이 존재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특정 스킬 딱 세가지, 그나마도 하나는 아예 안쓰는 스킬인데 그 세가지 스킬의 데미지 올려주는 거 말고는 옵션이 없습니다. 기본 스킬 데미지를 올려주고 스킬을 삭제하던가 아예 개편을 하던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이야가 항상 스킬 포인트가 부족한데 그 원인이 바로 이 스킬과 빙결류탄 때문입니다. 빙결류탄은 이전에 리뉴얼 패치 때 렙제가 내려갔는데도 SP 소모량이 그대로입니다. 덕분에 유탄미미라고 불렸던 별명에도 불구하고 지금 프레이야는 빙결류탄을 버리는 사람들도 많아졌고요. 섬광류탄도 평범한 액티브 공격기에 크증뎀과 크리 확률을 넣은 덕분에 쓰고 싶지 않은 사람도 억지로 써야 하고 스포도 부족합니다. 이 부분은 프레이야보다는 커맨더 유저분들이 더 공감하실 것 같네요.
섬광류탄 빙결류탄 개선안
빙결류탄 스포 소모량 40에서 35로 감소 섬광류탄의 특수감전 버프를 강화탄이나 병기숙련 같은 다른 버프 혹은 패시브로 이관 후 섬광류탄에 새로운 기능 추가(파열류탄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 부분은 프레이야보단 커맨더한테 필요한 패치 같고 또 중요성도 낮다고 생각하지만 일단은 써두겠습니다.
유탄마 개선안
1번 이름에 맞게 유탄 계열 스킬 및 중력류탄 열압력류탄의 유틸을 증가시켜 주는 기능을 추가 ex) 범위증가 혹은 흡입력 증가, 빙결 시간 증가 등등
2번 파열류탄 섬광류탄 빙결류탄을 1레벨 마스터 스킬로 바꾼 후 유탄마 레벨에 따라 레벨이 증가하는 스킬로 변경
3번 삭제 후 데미지 증가량 기본 스킬에 편입
프레이야는 제 첫캐릭이라서 여러가지로 애정을 갖고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 복귀한지 얼마 안되서 템도 별로라서 뭔가 좀 설득력이 없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게임하면서 정말로 불편하다고 느낀 것만 적어봤숩니다.
언제 진각을 받을지 모르니 지금이라도 빨리 이런 개선점을 운영진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요.
제 개선안이 무조건 맞지는 않을테지만 제 개선안과는 상관없이 어떤 방향이든 이런 문제점들이 개선되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까먹고 안써서 추가합니다.
닐스나이핑... 어떻게 리메이크해서라도 진각 일반 스킬로라도 추가시켜주면 안됩니까? ㅠㅠㅠ 이거 보고 스핏 시작ㅎ했는데 어떻게 삭제하실 수가 있어요 ㅠㅠㅠㅠㅠ
|
13
118,212
프로필 숨기기
신고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