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프레이야 홍옥의 저주 35층 클리어 및 퍼섭 감상

 

보스만 6분 가량 조패서 겨우 잡았습니다 

 

잡몹포함하면 2.6조가량의 데미지를 넣은거구요 

 

보스몹의 체력은 약 1800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거 느끼셨을겁니다.

폭발탄이 없죠.

퍼섭의 신규던전 홍옥의저주에서 잡몹의 체력이 4천줄도 넘어가는데

프레이야의 공중사격 한탄창을 다때려박아봐야 150줄이 채 안까집니다.

거리가 멀어지면 암전으로 스턱도 많이 떠버리구요

이 거리는 공중 사격하는 고도가 높으면

멀어졌다고 판단해서 스턱이 걸려버립니다.

 

평타 쏠 시간적 여유도, 생존의 안정성도,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보장도 낮아져버립니다.

100레벨 확장으로 스킬포인트 여유가 생겨서 2류탄채용이 가능한데

2류탄 채용이 된다는 건 곧 TP배분을 새로이 해야된다는 것과도 연동됩니다.

총 딜링 자체는 우수하니 사용해야겠지만  

프레이야의 퍼스트 서버 소감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다

뭐 이렇게 느껴집니다.

 

95->100제 조합할때 쿨타임 감소류장비는 굉장히 패널티가 크다고 보기때문에

보통의 데미지딜링셋트를 착용해야할텐데

기본 바탕인 계수가 낮은데 과연 그게 어울릴까? 

그걸로 커버가 되긴할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