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할렘풀 맞춰놓고 보니 느껴지는 사실 들..

처음엔 정말 에픽풀준다길래 몇년만에 복귀해서

샤라랄라라라 하고 남들 핀드 황홀할때 마소풀로도

아 신난다 이러면서 이것저것 보고 질문하고 하는 즐거움으로 하고있었는데..

 

오늘 약간의 현타가 온건...

할렘픽은 차이 안크다고 모이는거 아무거나 끼라고들 다들 많이 그러시는데..

테이쩔받다가 강제 코마반되서 천억박은 판 빼고는

평균 800억정도밖에 못박았더군요.(3분30초동안)

이래가지고는 테이팟에서 미졸업팟이라도 딜 못뽑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저같은 던린이 입장에서는... 잘 나왔다고 마냥 아무거나 맞추는건 조금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현재 야왕.꿈설.초지옥)

방어구면 방어구랑 어울리는 악세나 보법귀...이런거

 

물론...마소의 그 못봐줄 딜에서 벗어난 해방감은 좋았는데.

결국 속강이 거의 포화상태니... 개편이 시급하더군요(초지옥은 내비둬도됨)

지금 속강 220이니까.. 높은편이고

홀리붙으면 300가까이되니까. 딜이 덜나오는거같아요.

 

지금 제 상황에 계산식들 보고 생각해보면

방어구를 그대로두면 악세를 교체하거나 방어구를 질주로 바꾸거나 둘중에 하나일듯 하고..

(천공안따면 경갑이겠지만.. 전 천공땁니다)

 

경갑 꿈설 초지옥이었나 그게 할렘픽 구성으로 베스트로 아는데..

당연한거겠지만 이것도 같은직업이어도? 누구한테나 정답은 아니란 생각이 확.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