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여) 통합
일곱귀신 | 날짜 : 2013-07-02 23:28 | 조회 : 1698 / 추천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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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처] 유저들과 개발진은 캐릭터 평가기준이 다른 듯
유저들은 현재 솔플이 보편화된 현 상황에 맞춰 캐릭터를 평가하나(현재의 기준)
개발저는 여전히 파티플레이 기여도 위주로 평가를 하는 듯(과거의 기준) 개발자 변에 원거리 딜링이라는 말을 적어놓은 것만 해도 딱 알 것 같음 런처는 홀딩/보조를 해 줄 파티원이 있다면 탑급 화력을 자랑하는 캐릭터가 맞지만, 개발진은 이 측면에서만 런처를 보고 있으니 딱히 밸런싱이 필요없다고 하는 것이고 유저 전체스펙이 상향 평준화되어 솔플을 당연시하는 현 세태에서 직접 플레이하는 런처 유저들은, 잘나가는 캐릭터들만큼의 동급 투자를 해도 자체 홀딩이 안되고 몇몇 중화기의 길 후딜에 시달리다 보니 패캔을 못하거나 클탐이 쭉쭉 늘어져서 실성능이 영 안 나오니까 추가 밸런싱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고 결국 관점의 차이 때문에 이런 패치 결과가 나온 게 아닌가 싶음 간단하게 말해서 개발진은 런처라는 직업 자체에 파티플레이라는 변수를 반 강제하는 것 같음 이렇게 된 이상 화방 TP에 간격감소 제대로 붙여줘서 써먹을만하게 바꿔주기라도 하길 |
일곱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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