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 프레이야 하드투기장 공략 (졸업유저기준)

제국투기장을 항상 하면서 순위권에 프레이야 유저가 인구수에 비해 얼마 없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싶어 공략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본 공략은 루크-마수 졸업 유저에 맞춰 쓰여졌습니다.)

우선 인증은 투기장 폰트 남은 기간이 가장 적절하다 판단하여 올렸습니다 하드 첫 주부터 현재까지 빠짐없이 받았습니다.

또한 제 현재 스펙입니다 마부는 귀걸이를 제외한 모든 장비 극마부이며 

스위칭은 균차 4셋 오버차지 20렙이며 

아바타는 레어아바타에 극찬 엠블렘 상하의 병기숙련 플티입니다.

휘장은 수속 유니크 잼에 레전 휘장입니다.

증폭은 목걸이 11증을 제외하곤 노증폭입니다.

 

같이 가는 제 세라핌 스펙입니다

상의 9증 솔폰 11증 외 10증이며 마찬가지 귀걸이를 제외한 극마부입니다.

 

입장할때는 이렇게 입고 입장합니다. 최초 4~5주 정도는 크오빅 세팅 (26~27레벨) 으로 들어갔는데 정마반이 터지지 않으면 기록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다른 분들이 착용한걸 보고 저도 이런식으로 바꿨는데 이런 세팅이면 정마반에 크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엘드랍 단일 부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프컷이 없어서 망상상의를 낍니다. 메탈벨 말고 택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라세팅에 정답은 없으며 취향대로 쓰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입장전에 살펴보아야 할 속성 및 물/마딜 약점 입니다

저의 경우 물/마딜 약점은 크게 고려하지 않고 속성만 체크합니다 

이 약점이 6월 24일자에 적용된 것인데 매우 돌기 수월하다 판단하여 올렸습니다

 

우선 수속성 4개 암속성 2개 화속성 1개인데

많은 프레이야 유저들이 수속성 단일 혹은 수속성에 기반을 둔 +a 듀얼속성을 많이 탔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수/암 듀얼 속성입니다. 

일반적으로 무기로 인해 자동적으로 수속성 계얼 데미지와 큐계로 인한 암속성 데미지 중 유리한 속성 데미지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자신이 수/명 혹은 수속 단일을 탔다고 하더라도 큐계에 암속을 걸면 수속 단일 혹은 그 외 속성보다 높은 데미지 값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필자 본인은 암속이 아닌 화속 혹은 명속이 많이 나올경우 암큐계를 포기하고 수속이 아닌 다른 속성 큐계를 하여 입장합니다.

 

딜러로 먼저 입장을 하여 버프를 건 이후 태그를 하여 용맹의 축복 / 수호의 축복을 걸어줍니다.

이후 용맹의 축복의 쿨타임이 2초정도 남았을 때 빠르게 입장해줍니다.

 

보통 입장과 동시에 해당 몹에 따라 다르지만 서클릿 > 용맹의 아리아 혹은 승창 > 용맹의 아리아 순으로 쓰고 바로 태그해 줍니다.

태그와 동시에 딜러에게 버프 3456 번을 사용하고 (쿨,증뎀,공이캐,슈아) 평섬 이후 순삭시키고 다시 세라핌으로 태그를 했을 때 보통 2라운드 시작할 때 은시계가 터져 아리아가 쿨초 됩니다. 

은시계를 잘 활용해 7라운드 중 아리아를 4번이상 깔고 크오빅을 1번이상 사용해주는게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또한 라운드가 끝날때마다 한 몹을 제외하고는 세라핌으로 바로 태그해줍니다. 그 몹은 밑에 서술하겠습니다.

 

이제 몹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쉬운 순서로 적었습니다.)

 

 

샌드백입니다.

앞 라운드(1,2,3,4 라운드 이하 앞라)에 나왔을때 승창이나 서클릿을 쓰고 바로 아리아를 쓴다음 태그해서

스킬 2~3개로 잡아줍니다.

 

 

 

빠르게만 잡는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는 놈 입니다. 앞라에 나올경우 매우 쉽습니다.

뒷라에 나올경우 손으로 변신하여 날뛰는데 중력류탄으로 고정시킨 다음 잡아주는게 편합니다

세라핌으로 서클릿 > 아리아를 써줍시다.

 

 

 

마찬가지로 빠르게 잡아줘야 되는 친구입니다. 

패턴을 보면 타임어택은 실패했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세라핌으로 입장하여 서클릿 > 아리아 이후 태그하여 최대한 빠르게 잡아주는게 핵심입니다.

 

 

 

슬슬 짜증나는 친구들이 나옵니다. 

홀딩을 해도 무시하고 나가는 경우가 있기에 아리아만 켜서 풀카운트로 빠르게 잡아줍시다 무적패턴만 아니라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매우 까다로운 친구입니다.

광폭화가 없지만 체력이 65퍼까지 떨어지면 2페이즈에 돌입해 순간 무적이 되면서 구체 때문에 프레이야가 제대로 딜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세라핌으로 입장하여 다른몹에 비해 조금 늦게 서클릿을 써줍니다. 쿨 조절을 잘해서 이 몹에게는 서클릿과 아리아 2개를 같이 쓸 수 있도록 합시다 앞라에 나오면 프레이야 특성상 순간적인 폭딜로 빠르게 잡을 수 있지만 뒷라에 나오면 서클릿 시간 내에 잡는게 힘들어지므로 EMP 까지 같이 써줍시다

 

생각보다 쉽지만 뒤에 쓴 이유는 실린더와 본체 2개가 따로 있기에 뒤에 넣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다음 라운드에서 세라핌을 태그를 하지 않는 몹입니다. 전 라운드에서 몹을 잡고 세라핌으로 태그를 하지 않고

프레이야로 바로 실린더에 딜을 해서 꺼내줍시다 저의 경우에 얘가 1라에 있던 7라에 있던 섬평 교차사격 버샷(비슷한 딜의 스킬) 을 쓰면 실린더가 깨집니다 실린더를 빠르게 깨지 못하면 패턴이 나와 시간을 엄청 잡아먹게 되므로 빠르게 깨고 바로 세라핌을 태그를 해줍니다. 태그 이후 태그 쿨타임이 1초정도 남았을 때 아리아를 킨상태로 태그하여 풀카운터로 빠르게 잡아줍시다. 홀딩은 왠만하면 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아리아가 쿨이라면 디트옵을 터트리기 위해서 쓰는게 낫지만 뒷라에 나올 경우 빠르게 잡기 어렵기 때문에 아리아 쿨 관리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어우 너무 싫어요

앞라에 나와도 싫고 뒷라에 나와도 싫습니다. 1라에 나와주는게 제일 좋지만 보통 뒷라운드에 많이 나오는거 같은 놈입니다.

필자 본인의 경우 4라운드 이후 이놈이 나올 경우 무조건 크오빅을 올립니다. 두개의 실린더를 같이 공격해야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기에 세라핌을 양 실린더 중앙으로 이동시켜 크오빅을 올린 이후 왼쪽에 섬평 디데이 이후 오른쪽에 나머지 스킬을 부어줍니다.

피통도 많고 방어력도 높아서 어디에 나오든 시간 잡아먹기 딱 좋습니다. 4~5라운드 쯤에 나올 경우 크오빅을 올려주고 이후 정마반이 터지기를 기도합시다.

 

몹 공략에 적힌게 죄다 비슷하고 서클릿 > 아리아 말곤 별말이 없는데 사실 세라핌으로는 해줄만한게 이거 외엔 없고 아리아가 비면 최대한 아리아가 필요한 몹(거미, 파루메루)위주로 사용 해주시면 됩니다. 아리아는 한 게임에 4번 이상 사용해주셔야 됩니다.

요약하자면 

홀딩이 필요한 친구 : 호랑이, 리퍼, 거미, 모플링

홀딩이 필요없는 친구 : 실린더, 실린더x2, 용

 

두서없이 적은 글이라 제가 설명하고 싶은 말이 제대로 전달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딴게 뭔 공략이냐라고 하시면 사실 할말이 없습니다. '최상위 스펙이지만 왜 나는 순위권에 들어가지 못할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하여 그 분들을 위해 적은 글이라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지 못하시겠지만 약 8주동안 200위 안에 계속 들어가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여 글을 적었습니다.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확인 이후 답글을 달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