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 남여런 컨셉 개인적인 바램 - 여런편-

멍청한 던파 컨셉팀이 2각마저 등짝에 똑같은걸 달아준지 어연 수년째  다른 남여거너들은 다른데 지금도 동일한 문제로 고통받는 런처부부가 있슴돠

 

 

 

우리 스톰미미 계속 남런하고 쌈박질 한다고 현기증 나니까

이렇게라도 컨셉에 대하여 적어보네여

 

본론으로

 

런처의 컨셉 분화가 대가리없는 뇌오플답게

순폭딜.지속딜 같은 메타변화에 생각없이 싸지른 컨셉아닌 컨셉질로 말아먹었고  결과적으로 시대역행까지 했습니다.

 

여런은 근래 서브컬쳐에 잘 나오는 중화기든 여장부에 알맞게 나왔어요  그런데 남런이랑 하등 다를게 없는 행적에 이게 뭔짓인가 싶기도 하죠

 

그나마 잘알려진 유명한 예시로는 옵치의 파라가 있겠네요

물론 미미를 더 강조하는 분들은

 

이런 캐릭 성향을 좀더 내세우겠죠  상관없어요

남런과 달리 그다지 오래된게 아닌 포격여캐의 로망이 최신이다보니

많이들 끌리는게 사실이니까여

그래요 일단 이뻐야죠.

 

 

 

 

일단 각성으로 달리질수 있던 타 직업군 스타일을 참고하여

 

헤비베럴은 이름값이 트리거에 걸려있기에 

1각부터 스토리를 긁어봐야 하네여

일단 중2병 오지는 1각 스토리 내용안에

 

과거에 마이스터들이 만든 고대 병기들을 써먹는다는걸 참고하는게 좋겠어요

 

 

허세 트리거에 들러붙은 저 비트병기들이 진짜 아쉽다고 많이 느껴져요

정작 트리거 이펙에 다 묻히니까여

 

요렇게 차라리 꺼낸 중화기를 사용할때마다  비트들이 지원사격 해주는 방식이 스톰미미를 보조하는것에 알맞겠져

선조들의 병기가 후세대를 지킨다는게 그나마 이야기도 그럴싸 하고여

 

주로 그레네이더.랜서(특은제외).75제 로켓.공기팡 등 들고 격발하는 중화기에

보조하는게 좋다봐요  경직보단 강제 전방 몰이를 유도하게끔 해서

전방으로 맞추기 참 뭣같은 현상을 완화시키는거죠

 

오버히트 패시브에  비트들이 여런을 보조하는것이 있게됐음 좋겠어요

 

 

 2각은 남런처럼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게 좋다고 봐요

창설된지 얼마안된 여런들은 이미 앞전에 디트들이 일궈놓은 영웅적 행동에 큰 동경을 얻었을걸로 압니다  하지만 신체적 한계랍시고 딴지가 걸렸던 이야기가 있었고 옵티머스제 보조장치를 등에달아 보강했죠

 

 

 옵티머스제 상체 외골격 장비는 2각 시전때만 보이는게 약간 아쉽더라구요

차라리 

 

알파서포트의 이름값 답게

격발식 중화기 4종을 시전할때 "중화기 두개"를 한번에 쏘게 하는건 어떤가 싶네여

 

집포같은 하자있는 방식대신  

공기팡을 쏠때 75제 로켓을 누르면 등뒤에 로봇팔이 그걸 같이 발사시켜주는거죠

그레네이더.랜서도 비슷하게 이 4종 격발중화기들을 쓸수있는거져

 

"여기서 멋져야 할건 1각때 습득한 비트병기들이 서포트에 반응해서

더강한 공격레이저를 쾅! 발사"시키는거죠 ^~^

( 집포처럼 한번만 배우는 식으로 하여금  옵티의 쌩쥐시리즈 마냥

4종 발사체 중화기들의 랩에 비례해서 딜이 정해졌음 알맞을듯요)

 

여런은 각성 이펙트가 등짝의 옵티머스제 보조장치가 있었음 딱 맞겠어요

 

 

혀튼 다시말해 정리하면

 

남여런 컨셉은  순딜지딜 이딴게 아닌

중화기 자체로 컨셉을 나눠야 한다고 봐요 지금 있는 중화기 스킬로도 충분히 나눌수 있다보거든요

 

결론

 

여런처는 고대병기와 옵티머스제 보조장치를 이용한 기동포격수 라고 볼수있으며

 

선조의 앞선 무기 고대 비트병기들과

무거운 발사체를 효율적으로 장치를 이용해 쓰는 컨셉

 

이게 어울린다고 봅니다

 

 

 

수년간 런처를 만졌고 서로 동일한 중화기를 쓰니

이게또 어디 특화랍시고 저 지정된 스킬계수나 옵션을 건드리면

옛 스톰때처럼 스킬차별한다고 싸울테니 이게 그나마 좋겠다 싶네여

 

 

남런편때랑 달리 이미 딱 갖춰진 컨셉이 보이는게 많아서 

좀 쉽게 쓸수있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