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 여런처 마수돌면서 느끼는거

1. 히에로보다 앤이 정말 거지같음

 

: 막 날뛰기떄문에 맞추기 힘든 타점문제에

x축 특화딜러다보니 바로 앞이나 뒤에서 쳐야하는데 앞에서 칠경우 레이저 날라옴. 노답

 

 

2. 채널링이기 떄문에 오퍼와 에션 풀히트 타이밍 재기가 어려움

 

완전 무방비 상태일때 써야하는데 그거 파악이 상당히 어려움. 이건 뭐 다른 딜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여런은 딜탐에 오퍼레 딱 쐈는데 무적패턴 나오고 이래버려서 풀히트 안되면 진짜 답도없음

 

3. 조합 짜는거 자체가 힘듬

 

이건 여런 문제라기보다는 모든 물딜들의 고민.

'그나마' 스톰입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물딜조합을 고르자면

 

스톰/검신/이단or물퇴 정도. 또는 스톰/퓨어물딜/시너지1(검신제외) 이정도가 아닌가 싶음.

 

스톰 퓨딜 검신조합의 경우 홀딩이 정~말 빈약하기때문에 가뜩이나 몹 맞추기 힘든 스톰은 더더욱 딜로스가 발생할 여지가 큼.

1페펑이 목표인 경우 노카운터를 박더라도 안정성이 높은 얼디 데려가는게 훨씬 편함

 

결론 : 대다수의 물딜과 비슷하게 스톰은 마수에서 그다지 좋은 캐릭은 아니라고 생각함. 런처의 고질적인 문제인 현자타임으로 인해 지딜메타인 마수던전에서는 크게 활약을 못하고 있음.

여런처 지딜 좋다고 하는사람들은 써든6셋들고 화방/게틀/화강으로 안톤 지졌던 인식땜에 그런데, 써든옵이 없는 화방/게틀은 마수에선 그냥 없는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