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로제 어떤 매력이 있나요?

파티에서 인기 있는 시너지류들을 중심으로

11캐릭 채워서 안톤만 보내는 일상을 반복하다가

급던자타임이 와서 돌아보니 초심을 잃었더라구요.

초창기에 캐릭 성능이 아니라 해보고 재밌으면 키웠었는데

어느새 정신차리고보니 제가 재밌어서 시작했던 애들은 다 탈락하고

안톤에서 잘 받아주는 캐릭들만 남았더라구요

이젠 과감히 초심으로 돌아가서 셋팅이 어느정도 되가는 캐릭들이지만 버리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스탈리쉬한 캐릭은 해본적이 없어서 우선

로제를 키워볼까 하는데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